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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열량 낮춘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 내놨다 2023-08-24 10:09:57
수준이다. 알코올 도수는 2.8%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캔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하이트진로, 열량 낮춘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 출시 2023-08-24 09:02:34
절반 수준이다. 알코올 도수는 2.8%다. 이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에서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건강 관리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필라이트의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춘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필라이트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사과맛 '호가든 애플', 한국서 첫선" 2023-08-16 15:44:11
16일 밝혔다.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이 한국 시장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 기획부터 사전 소비자 테스트와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500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 측은 "대형마트는 이날부터, 편의점에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롯데칠성음료,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출시 2023-08-16 10:44:18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클리어는 인위적으로 알코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 변화가 없어 가장 자연스러운 맥주 맛과 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100% 몰트로 클라우드 맥주와 동일한 원재료와 제조 공정을 거쳐...
해외 VVIP들 다녀간 한옥 노스텔지어, 북촌막걸리 출시 2023-08-14 15:53:02
누룩 장인 유 씨는 맛과 향, 바디감, 당도, 컬러 그리고 알코올 도수까지 막걸리가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황금 밸런스를 찾아냈다. '북촌막걸리' 패키지는 에디션마다 한 명의 한국 아티스트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첫 번째 작가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 성립 (Seong Lib)작가는 반복된 선으로 북촌한옥마을...
[금주신상] 팔도 '뿌요 워터젤리'·서울우유 '크림라떼' 2023-07-29 07:00:03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0.0 로제'를 내놨다. 호가든은 신제품을 밀맥주 '호가든 로제'와 같은 발효·숙성 과정으로 만든 뒤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알코올 도수를 0.5% 미만으로 낮췄다. 호가든 0.0 로제는 330mL 캔제품으로 나왔다. ▲ 동서식품은 영양간식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MZ 대세 열광하는 하이볼…페어링하기 좋은 한우 안주는 2023-07-28 11:12:22
인기인 이유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알코올 도수와 맛으로 제조해 먹을 수 있고, 탄산수가 들어가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맥주와 같은 청량감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볼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한우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 하이볼과 궁합이...
백년전쟁이 만든 치명적 달콤함…포르투로 와~ 2023-07-27 18:14:46
때문이다. 이때 고안한 묘책이 브랜디다. 알코올 함량 40%에 육박하는 높은 도수의 술을 섞으면 발효에 관여하는 와인 속 효모의 활동을 멈출 수 있다. 이렇게 일반 와인보다 알코올 도수는 높고 브랜디의 달콤함이 남아 있는 새로운 와인, ‘포트와인’이 탄생했다. 포트와인은 이내 영국은 물론 전 세계로 날개 돋친 듯...
포도 대신 망고, 쌀 대신 콩...지중해가 끓는다 2023-07-26 16:13:04
더위가 이어지면 포도는 쪼그라들고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며 향미는 줄어든다. 이 지역 와인 재배자 협회 크리스토프 부스케 회장은 가뭄과 더위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포도 품종 재배를 검토하고 있지만, 포도가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가뭄으로 인해 작물 생산이 줄어들면 더 ...
너무 더워진 지중해…이탈리아서 망고·바나나 키운다 2023-07-26 15:53:33
더위가 이어지면 포도는 쪼그라들고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며 향미는 줄어든다. 이 지역 와인 재배자 협회 크리스토프 부스케 회장은 가뭄과 더위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포도 품종 재배를 검토하고 있지만, 포도가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가뭄으로 인해 작물 생산이 줄어들면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