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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긴 싸움 시작" vs 김웅 "일요일 심야 과천 공터 주차장 접촉사고 도주가 발단" 2019-01-27 22:43:57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건 다음날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직접 신고한 바 있다.김씨는 경찰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2017년 4월16일 심야 시간에 손 대표가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인근 공터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해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며 "사고 직후 피해자들에게 추적당해 4...
김웅 기자 "손 대표 폭행 덮으려 용역 제안"…손석희 "모든 사실 밝혀지리라 믿는다" 2019-01-27 17:48:14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건 다음날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직접 신고했다.김씨는 경찰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2017년 4월 16일 심야 시간에 손 대표가 경기 과천의 한 교회 인근 공터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해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며 “사고 직후 피해자들에게 추적당해 4차...
김웅 기자 "손 대표가 월 1000만원 용역사업 제안" 2019-01-27 14:55:21
발단”이라며 “사고 직후 피해자들에게 추적당해 4차로 도로변에 정차했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당시 사고 피해자들은 조수석에 젊은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이같은 사실을 덮기 위해 손 대표가 자신에게 앵커브리핑...
KBS 前 해설위원 ‘뉴스와이드’ 진행, “MBN 공정성 보고 흔쾌히 수락” 2018-12-17 11:35:17
낙점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백운기 앵커는 금일(17일)부터 mbn ‘뉴스와이드’(월-금 오후 6시 10분~7시 30분)의 앵커직을 맡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백운기 앵커는 “패널과의 공감이 바로 시청자와의 공감”이라면서 ‘공감이 있는 토론’을 지향점으로 내세웠다. 이어 “토론을 하다보면 상대...
증권사 CEO 인사…IB약진·조직쇄신 여부 '변수' 2018-12-12 17:44:57
<앵커> 증권업계 역시도 CEO들의 대거 임기만료가 도래하면서 설왕설래가 한창입니다. 핵심 역량 강화냐, 조직분위기 쇄신 등이냐를 놓고 고민이 적지 않은데요,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연말 여의도 증권가의 가장 큰 화두는 주요 증권사를 이끄는 수장의 교체 여부입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올해...
건설사 재무통 '후퇴' 해외통 '전진배치' 2018-12-12 17:14:47
앵커> 국내 대형 건설사의 임원 인사가 속속 이뤄지는 가운데, `해외통`들이 핵심 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잇단 규제책으로 국내 주택 시장이 불안한 만큼 해외 사업에 더 힘을 싣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해외통`이 건설업계 최고경영자 자리를 속속 꿰차고 있습니다....
'트럼프 애청' 폭스 출신 美유엔대사…중량감 낮추고 코드 강화 2018-12-08 04:57:01
낮추고 코드 강화 "유엔대사 직급, 장관급서 하향조정 방침"…상원 인준서 전문성 도마 오를듯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의 차기 유엔대사로 지명된 헤더 나워트(48)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폭스뉴스 기자 출신이다. 20여 년 기자 경력의 대부분을 폭스뉴스에서 활동하면서 보수진영을 대변하는 기자로...
[K-VINA] "베트남 부동산 시장 3~5년내 급등국면 진입" 2018-12-07 16:49:00
<앵커> 베트남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제 투자방법과 절차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 도움 말씀 위해 김현수 김현수 K-VINA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질문1) 하노이 유망 부동산을 둘러보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성장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해 주신다면요. <답변> 네...
"트럼프, 차기 유엔대사에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지명키로"(종합) 2018-12-07 11:08:45
앵커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무부 대변인으로 임명돼 2년 가까이 활약 중이다. 지난 3월부터는 국무부 공공외교·공공정책 담당 차관직도 대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애청하는 것으로 알려진 '폭스와 친구들'을 진행했던 나워트는 대통령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맏사위...
"공무원만 늘었다"…일자리 왜곡 심각 2018-11-19 17:24:59
<앵커> 바리스타, 세프 등 인기 직업은 사회 발전에 따라 유행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공무원이 큰 인기입니다. 적정 수준의 공무원은 필요하지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공무원 쏠림 현상이 발생했는데 정부가 이를 더욱 부추키는 모습입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무원의 인기가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