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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대 교수 "혐한류 자기모순에 빠질 것" 2017-12-08 15:38:32
혐오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야스오카 겐이치 일본 오사카대 교수는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와 오사카대 대학원 문학연구과의 공동 주최로 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상허연구관 106호에서 열릴 '사람의 이동과 외국인 혐오' 주제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주장을 담...
日 총선 후보 128명은 지역구 세습…자민당이 최다 2017-10-11 11:37:31
자민당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부총재, 야스오카 오키하루(保岡興治) 헌법개정추진본부장 등 중진들이 아들에게 지역구를 물려준 것이 대표적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외무상 등을 역임한 부친 신타로(晋太郞)가 숨지자 1993년 야마구치(山口) 1선거구(현 야마구치 4선거구)를 물려받아 정계에 입문하는 등...
도시바, 한미일연합과 반도체 매각계약 임박한듯…오늘 가능성도(종합) 2017-09-28 15:42:25
매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나루세 야스오 도시바 부사장이 계약 날짜에 대해 "근일보다 더 가까운 날"이라고 밝혔다. 28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나루세 부사장은 27일 주력공장인 욧카이치공장이 소재한 미에현 스즈키 에이케이 지사에게 매각방침을 설명한 뒤 한미일연합과의 정식 매각계약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도시바 "주요과제 해소됐다"…한미일연합과 매각계약 임박 시사 2017-09-28 09:37:52
매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나루세 야스오 도시바 부사장이 계약 날짜에 대해 "근일보다 더 가까운 날"이라고 밝혔다. 28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나루세 부사장은 27일 주력공장인 욧카이치공장이 소재한 미에현 스즈키 에이케이 지사에게 매각방침을 설명한 뒤 한미일연합과의 정식 매각계약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후쿠다 전 日총리 "北핑계 군비확장 안돼…한중일 뭉쳐 北대응" 2017-09-18 10:20:52
=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 일본이 북한 핵·미사일 위기를 핑계로 군비확장을 해서는 안된다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 쓴소리를 했다. 후쿠다 전 총리는 18일자 지면에 실린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북한)기지 공격능력을 갖추자는 주장은 억지력을 증강시키자는 것이지만, 억지라는 것은...
애플은 킹메이커?…"도시바 놓고 베인과 한배…30억불 투자협의" 2017-09-14 17:33:25
위해 도시바의 지속적인 공급을 원했다는 주장이다. 나루케 야스오 도시바메모리 사장 등 일부 최고 경영진도 WD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바는 이날 WD가 지속적으로 권리를 부풀린 데 대해 유감스럽다며 내년 3월까지 반도체 사업 매각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arrison@yna.co.kr (끝)...
日여당 "평화헌법 조문 개정안 내달 제시"…내부 반발속 난항 2017-09-13 11:14:08
열고 개헌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재개했다. 야스오카 오키하루(保岡興治) 추진본부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제시한 현행 평화헌법 9조에 자위대 근거를 명기하는 방안과 관련, 10월 중순 개최할 전체회의에서 9조 조문 개정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일본 헌법 9조는 '국권의 발동에 의한 전쟁 및...
후쿠다 전 총리, "북한 문제, 일본이 대화 중재해야" 2017-09-01 10:46:44
대화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 31일 말했다. NHK에 따르면 후쿠다 전 총리는 이날 일본 기자클럽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일만은 어떻게든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관계국들이 서로 대화를 할...
후쿠다 전日총리 "국가가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아베에 독설 2017-08-02 21:09:33
=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81)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현 정권의 실정을 지적하며 일본이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후쿠다 전 총리는 2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케(加計)학원과 모리토모(森友) 학원을 둘러싼 아베 정권의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각 부처의 중견 이상 간부는 모두...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최장수 총리' 꿈꾸던 아베의 추락…10년 전 악몽 되살아나나 2017-07-30 20:05:11
일본 정권은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뒤 권력을 내줬다. 2008년 후쿠다 야스오 총리(25%), 2009년 아소 다로 총리(20%), 2010년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20%)도 여론조사에서 20%대 지지율을 찍은 뒤 권좌에서 내려왔다.지지율이 ‘추상적’ 지표라면, 현실적 기준인 선거 결과에서도 아베 정부는 위기를 실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