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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채용 발벗고 나서 고용기회 확대…일자리 우수기관 '2관왕' 2023-04-24 16:40:30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작년엔 가스안전 전문기관의 고유업무 특성을 살린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적인 고용 기회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우수기관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구직 어려움 겪는 노인 일자리 창출공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채용에...
정부, 전세사기 주택 '경매 중단' 특단 대책 2023-04-18 18:31:55
달한다. 대책위는 전세사기 피해를 본 3107가구 중 65%에 해당하는 2020가구가 경매로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에게 경매 낙찰은 ‘사형선고’에 가깝다. 전셋집이 낙찰되더라도 1순위 채권자에 해당하는 시중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의 채무를 변제하고 나면, 임차인이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얼마 안...
청년·대학생 대상 햇살론 유스 공급 1천억원 증액 2023-04-18 15:00:02
대학생과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에 연 3.6∼4.5% 금리로 최대 1천200만원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비 지원 규모도 기존 909억원에서 47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원 대상 가구는 3만4천 가구로 3천 가구 늘어난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공정위, '가압류 상품대금 지연 지급' AK플라자에 시정명령 2023-04-18 12:00:06
했다. AK플라자는 2018∼2021년 식품·의류·가구 등을 공급한 업체 11곳에 줘야 할 상품 납품대금 2억6천576만원을 법정 지급 기한(월 판매 마감일로부터 40일 이내)보다 최대 455일 늦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납품업자의 상품 판매대금 채권이 제3자의 신청에 따라 가압류된 상태였기 때문이란 게 AK플라자 측...
양육비 안주는 '나쁜 부모' 형사처벌…생계지원도 강화 2023-04-10 14:35:26
가구(483만 가구)의 7.7%를 차지한다. 한부모가족의 월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58.8%에 그쳤으며, 전체 이혼·미혼 한부모의 72.1%는 비양육 부모에게서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었다. 여가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우며 한부모가족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 만큼, 한부모가족의 생활...
신협, 금융소외계층 끌어안는 '평생어부바' 2023-04-05 16:33:21
만 70세 이상 1인 가구나 기초연금 수급자가 가입하면 진료 과목별 의사 안내, 대형 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 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은 출산 장려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출시한 서민 금융 상품이다. 부부 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로 자녀가 두 명...
신협, 최근 5년간 사회공헌활동 규모 3000억원 육박 2023-04-05 16:31:37
특징이다. 장애인·노약자·취약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1998년 시작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전국 신협 임직원이 생계가 어려운 위기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중앙회 산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성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20억원이 넘는 생계비가 취약가구에...
재산 2억5000만원 있어도 서울선 기초생계급여 받는다 2023-04-03 09:34:13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지원 대상을 늘리고자 이달부터 재산과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자녀 양육 가구를 위한 금융재산 공제를 신설했다. 우선 자가, 전세, 보증부 월세 등 주거용 재산을 가구당 9900만원까지 공제해준다. 실질 소득은 없지만 집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4월부터 선정기준 완화…약자와의 동행 적극 추진 2023-04-02 11:15:03
가구나 저가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추가로 기초보장제 혜택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9세를 넘지 않는 자녀에 대한 추가 공제도 마련했다. 기존에는 금융재산이 3600만원을 넘으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1명당 1000만원 씩 기준이 완화된다. 가령 다른 요건을 만족하고 19세 미만 자녀가...
尹 "국가가 아이들 책임진다는 믿음 줘야"…저출산 해결 밑그림 제시 2023-03-28 17:50:47
약자의 다수는 현재 법으로 보장된 출산, 육아, 돌봄, 휴가조차도 제대로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출산, 육아를 하기에 좋은 문화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정책만을 가지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현행 제도를 점검해서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우리 문화 전반의 변화를 위한 민간의 동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