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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인기 끄는 닭갈비…소스맛·신메뉴에 승패 갈린다 2017-09-24 15:58:24
육질이 부드럽다. 특제 양념을 사용해 닭의 잡냄새를 없앴고 숯불에 두 번 구워 숯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본사에서 닭갈비를 초벌구이 해 제공한다. 닭가공 전문회사에서 대량생산, 저렴한 단가로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매출이 부진한 점포의 업종 변경을 위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요리 자신감 높여주는 만능 재주꾼 토마토 2017-08-14 16:21:29
것도 추천한다. 비빔 국수와 비빔 냉면의 양념장을 만들 때 토마토를 잘게 다져 넣으면 고운 색감은 물론 당분과 염분 섭취도 줄일 수 있다. 특히,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 부담스러운 사람들과 아이들에게도 좋다. 토마토 주스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 주스를 활용한 디...
[연합이매진] 시원한 평양냉면에 '풍덩' 2017-08-10 08:01:01
감자 등의 전분을 넣고 뺀 국수를 매운 양념장으로 무치고 새빨갛게 양념한 홍어회를 얹은 비빔냉면이 일반적이다. 부드러운 면발의 평양냉면이 깔끔하다면 면발이 쫄깃한 함흥냉면은 맛이 새콤하다고 하겠다. 한편 남쪽 지역 특유의 냉면으로는 해물 육수를 사용하는 진주냉면이 있다. ◇ 평양냉면의 양대 요소 '육수...
두 달 남은 프레지던츠컵, 아시아 선수 몇 명 승선하나 2017-07-29 05:00:01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은 인터내셔널팀에 양념 역할에 그쳤다. 그나마 일본은 2차례 대회를 뺀 9차례 대회에 꼬박꼬박 선수를 출전시켰지만 늘 한 명 뿐이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 딱 세 나라만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를 배출했다. 2015년 대회 때도 호주와 뉴질랜드 선수가 5명,...
임지호 셰프는 자연재료로 요리하는 '방랑식객', 세븐브로이는 전직원 정규직인 수제맥주 회사 2017-07-27 20:53:47
고민하자는 뜻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임 셰프는 설명했다. 소고기 양념 요리 및 시금치와 치즈를 곁들인 안주도 맥주와 궁합을 이뤘다.이날 맥주는 소상공 맥주업체 세븐브로이의 ‘달서 오렌지 에일’과 ‘강서 마일드 에일’(오른쪽)이 올랐다. 향이 풍부한 에일 맥주(맥주 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
먹으면 지방을 태워주는 음식 10가지 2017-07-26 12:17:57
통곡물=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고구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다. ◆ 고추=매운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약 25%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프나 달걀,...
[길따라 멋따라] 한여름 밤의 꿈…여수 밤∼바다 2017-07-22 07:00:12
소금구이, 된장구이, 물회, 고추장양념구이로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인기다. 샤부샤부 요리는 장어 뼈로 맛을 낸 육수에 갯장어를 살짝 데쳐 싱싱한 양파 위에 얹어 먹는다. 매콤한 통장어탕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우거지장어탕도 별미다. (관광안내 : 여수시 콜센터 ☎...
[여행의 향기] 1500종 소시지·황금빛 족발…누구나 외치게 된다 "프로스트!" 2017-07-09 16:14:16
양념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조리한 소시지에 커리를 뿌린다. 가게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경쟁한다. 커리 외에 달콤하고 진득한 소스를 뿌려 내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간단한 레시피지만 매력적인 맛으로 독일인을 사로잡았다. 흥미로운 건 이 소시지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생겼다는 점이다. 독일이 동서독으로 갈라져...
대유위니아, 총알 닮은 주서기 '2017년형 뉴트리불렛' 출시 2017-06-15 09:07:58
방지한다. 매직불렛 제품에 제공되는 '분말형 양념통'은 요리재료 등을 블렌딩 후 깔끔하고 편하게 보관 가능한 양념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총알(bullet) 형태의 외관과 단단한 중량감을 가진 메탈 바디로 제작됐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어느 주방에 두어도 모던한 분위기...
[연합이매진] 안동지방 대표음식 '안동찜닭' 2017-06-14 08:01:00
變則通)'이라고 했으렷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법. 서양식 치킨에 손님을 빼앗긴 재래시장의 통닭식당들은 갈비찜 양념에 채소와 당면을 넣어 새로운 맛을 내는 상품 개발에 나섰다. '남문통닭'의 대를 이은 황모(74) 할머니는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김옥희)가 1980년대 중반에 통닭을 소갈비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