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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녀 73%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남성은 29%뿐 2022-04-19 13:23:52
평등한 인식을 보였으나, 양성평등 수준에 대한 젊은 층의 남녀 간 인식차는 눈에 띄게 컸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양성평등 실태조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등 중장기 정책 수립을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조사 결과...
[부고] 구옥진 씨 별세 外 2022-04-10 17:48:11
준장 장인상, 이중혁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과 사무관·유영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9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15-1444 ▶천명순씨 별세, 김용태 백산기업 대표·김형근 로드세이프 대표·김형오 MBN 보도국 사회정책부장 모친상, 전미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부장 시모상=9일 일산백병원 발인...
[사설] 조직 개편 미룬 尹 정부…정책 정상화로 국민 신뢰 얻어라 2022-04-08 17:26:52
하등 상관도 없다.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도 양성평등이라는 본질적 문제보다는 여야 간, 성별 간 격돌로 치닫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로선 현재 정부 조직을 기반으로 물가, 부채, 대북, 코로나 등 여러 중요한 현안들을 조기에 안정시키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2022-03-31 16:00:15
유승민의 경기 개혁으로 경기도민 모두가 평등한 자유와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모두가 인간의 존엄을 누리는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어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4차 산업 혁명의 세계 1등 기지로 경기도의 산업과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규제를 풀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경기도가...
여가부→미래가족부?…이준석 "당초 구상과는 다른 방향" 2022-03-30 20:54:03
성평등 정책을 어떻게 지속할지 여부다. 여가부는 현재 양성평등 정책으로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공공부문 여성 참여 확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미래가족부 신설에 대해서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선 직제와 관련해서 진행중이어서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것은 많지...
이준석 "문고리 권력으로 탄핵된 국힘, 靑 개혁의지 강해"[전문] 2022-03-24 15:55:02
모든 정책에 투영시키겠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할당에 의한 수치적 결과의 평등은 성 갈등을 극단적으로 심화시켰습니다. 창업자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장애인보다 여성에 대한 가산점을 더 많이 주게 된 현실은 정치권의 대중영합주의와 결합한 무책임한 할당 정책, 가산점 정책이 가져온 사회제도의 왜곡을 여실히...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풀 수 있는 문제' 구분하는 겸손한 정부 돼야 2022-03-20 17:42:11
불평등, 양성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통일, 국가안보 등 국가의 존망과 사회 안정을 위해 풀어야 하는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 정부가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모든 문제를 다 풀겠다고 호언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부가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위험하다. 소득 불평등,...
박원순 피해자, '여가부 폐지' 지지…"실질적 양성평등 바란다" 2022-03-15 11:54:27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규정한 '잠재적 가해자의 시민적 의무'라는 교육 영상을 배포해 논란을 일으켰다"며 "새 정부는 이런 식의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대신 '위계'와 '모호한 공사 구분'이 잠재적...
여성가족부 어쩔까…민주당서도 "개편해야"vs"폐지 안돼" 2022-03-14 20:05:22
정책 기능이 유지된다면 확대 개편하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채이배 비대위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같은 것을 새로 만든다면 여가부 폐지는 수용할 수도 있느냐'는 물음에 "그 정도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부처의 이름이나 이런 것들에는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박성완 칼럼] 우리는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운다 2022-03-14 17:23:17
다음엔 지지자뿐 아니라 반대편도 포용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국민이 현 정부에 실망한 주된 이유 중 하나도 내로남불, 편 가르기였을 것이다. 윤 당선인은 젠더 문제와 관련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세웠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이 있는 듯하다. 정부 구조가 어떻게 바뀌든 양성평등은 계속 추구해야 할 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