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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 2023-09-25 11:42:36
내가 사과해야 하는데 양종희 회장 내정자가 먼저 사과하셨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응책으로는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와 직원 윤리 의식 교육 강화 등을 약속했다. 윤 회장은 재임 기간의 대표적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등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국민銀, 중소·중견기업 CEO 초청 'K-비즈니스 리더스 포럼' 2023-09-22 18:16:45
KB금융 회장, 양종희 KB금융 부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경영진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및 경영 컨설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연결 사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이슈프리즘] 지배구조 모범 보여준 KB금융 2023-09-20 17:52:20
차기 회장으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 2008년 KB금융지주가 출범한 이후 내부 출신이 회장에 선임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양 내정자는 1989년 주택은행에 들어와 35년간 줄곧 KB금융에서 일했다. 두 달 동안의 KB금융 회장 선출 과정이 그동안 금융권에서 자주 벌어진 ‘관치·낙하산·정보 유출’ 논란 없이...
“항소 의미 없다” MG손보 매각전 순항 2023-09-13 16:19:25
손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리금융지주와 교보생명이 등이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KB금융그룹도 MG손보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최근 M&A 가능성을 언급했다. 양 내정자는 "M&A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지속가능한 기업의 가치를 올릴 수...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리스크 관리 최우선…비금융사 M&A도 검토" 2023-09-11 17:44:57
KB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11일 신용리스크 관리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 조직 안정을 3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부를 다지고 글로벌 사업 확대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비(非)금융사 인수합병(M&A)과 부회장직 존폐...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기업가치 제고 위해 非금융사 M&A 고려” 2023-09-11 09:02:45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비금융사에 대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금산분리 규제 완화 시 비금융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양 내정자는 1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신관에서 열린 약식 인터뷰에서 M&A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신용리스크 관리 최우선" 2023-09-11 08:46:31
수장으로 낙점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신용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정상화'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지난 8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낙점된 양 내정자는 11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연체율 상승 등...
하나증권 "KB금융 목표가↑…마진 상승·지배구조 우려 해소" 2023-09-11 08:28:25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 역시 주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KB금융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순수 내부 출신이 회장이 되는 사례"라며 "외풍이 없이 경쟁력 있는 준비된 후보로 경영 승계 절차를 안정적으로 밟는 것만으로도 매우...
"KB금융, 3분기도 NIM 상승 추세 지속…목표가↑"-하나 2023-09-11 07:56:35
분석이다. 앞서 KB금융 회추위는 양종희 부회장을 최종 회장후보로 내정했다. KB금융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순수 내부출신이 회장이 되는 사례로 외풍 없이 경쟁력 있는 준비된 후보로 경영승계 절차를 안정적으로 밟는 것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최 연구원은 "이는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계기로...
'非은행 부문' 키운 양종희, 706조 KB 이끈다 2023-09-08 18:50:35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62·사진)은 전략·재무 분야에서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KB금융 부회장단 3인 중 가장 먼저 부회장에 오르며 ‘포스트 윤종규’ 1순위로 꼽혀왔다. ○꼼꼼한 ‘형님 리더십’올초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