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타냐후 '두얼굴'……美에 "휴전 지지" 등뒤로는 협상단 질책 2024-08-20 12:08:14
네타냐후 '두얼굴'……美에 "휴전 지지" 등뒤로는 협상단 질책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전쟁 휴전 협상에서 이중적인 태도로 '두 얼굴' 전략을 구사하면서 협상이 공회전한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자국을...
'나는신이다' PD "경찰이 음란물 낙인…끝까지 싸우겠다" [전문] 2024-08-20 11:44:50
PD 입장 전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의 조성현 PD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를 만든 저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 송치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다 생각합니다. 제가 마치 성범죄자가 된 것처럼 작성된 기사도 보였고, 이에 호응하는 JMS 신도들의 댓글과...
김도형 교수 "JMS 폭로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분통 터져" 2024-08-19 14:37:28
PD 측은 "신도들의 얼굴을 가리는 등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도록 했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해당 영상을 넣었다"며 "경찰의 송치 결정에 대해)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반박했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 칭하는 사이비종교 교주 4명의 범죄 행각을 적나라하게 다루면서 공개와 동시에 파장을...
함소원, 이혼 후에도 전 남편 진화와 '열일'…"새로운 사업" 2024-08-19 09:20:32
진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추정하게 하는 글을 올려 재차 이들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진화가 "글을 잘못 올렸다"며 "함소원과 상관없는 사진"이라고 입장을 번복했으나 논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이미 2022년 12월경 이혼했다고...
'가상화폐 대통령' 공언한 트럼프, 이더리움 보유 2024-08-17 08:34:28
덕분에 가상화폐에 대한 그의 입장이 변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기 얼굴을 우주비행사나 카우보이, 카레이서 등 멋진 이미지와 합성한 NFT 상품을 마음에 들어 했고, 그 때문에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득에는 컨트리 가수 리...
'친비트코인 대통령' 약속 트럼프, 이더리움 수십억원어치 보유 2024-08-17 08:09:07
전 대통령의 입장 변화에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그의 NFT 상품 수입을 꼽기도 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기 얼굴을 우주비행사나 카우보이, 카레이서 등 멋진 이미지와 합성해 만든 NFT 상품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신이다' PD 검찰행…'신도 동의 없는 신체 노출' 혐의 2024-08-16 18:01:17
신도들의 얼굴을 가리는 등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도록 했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해당 영상을 넣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경찰은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현행법상 성폭력처벌법 14조 2항은 성적 욕망·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한 촬영물이나 복제물을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반포하는 등의...
[토요칼럼] '복지부동 열전'에 이름 올릴 후보는 2024-08-16 17:40:10
이름과 얼굴 모두 낯설다. 각 부처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더욱 알기 어렵다. 윤석열 대통령의 몇 마디 말을 제외하고는 장관들 입에서 나온 ‘청사진’이라고 할 만한 것도 별로 떠오르지 않는다. 경제정책만 해도 구호가 무엇인지 가물가물하다. 적절성 여부를 떠나서 역대 정권이 ‘지역 균형발전’(노무현 정부),...
신도 나체 영상을 다큐에...'나는 신이다' PD 송치 2024-08-16 17:27:26
송치했다. 조 PD는 신도들의 얼굴을 가려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도록 했고 공익적인 목적으로 영상을 넣었다는 입장이지만 경찰은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당행위·정당방위 등 범죄가 구성되지 않는다고 볼 만한 위법성 조각 사유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성폭력처벌법 14조 2항에...
"생수 거지 속출"…혈세 2억 들인 '냉장고'에 시민들 분노 [혈세 누수 탐지기⑥] 2024-08-16 07:01:17
해도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뙤약볕에 자원봉사자 60대 김모씨와 나모씨가 냉장고 앞문을 사수하며 시민들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원칙은 '1인 1병'인데, 더 가져가려는 시민들 때문입니다. 생수 보충시간인 오전 10시 40분에 정확히 맞춰 채워진 200개의 500ml 생수병은 15분 만에 동나버렸습니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