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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부터 ‘원더 우먼’까지...극장가에 ‘쎈 언니’가 온다 2017-10-24 10:48:56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가 골든 아워 안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24시간을 그린 맘크러시 감성 액션 영화. 할리 베리는 납치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범인의 차에 매달리는 장면과 거침없이 도로를 내달리는 액션 장면 등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속도감 있는 액션 연기를 펼친다고. 여기에...
부산 중증장애인 지원사업 확대…돌봄·재활 맞춤형 서비스 2017-09-08 07:51:58
장애유형 및 연령 등에 따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장애아들을 둔 경찰관 아버지의 자살, 베란다에 매달린 딸을 붙잡고 버틴 모정, 발달장애인에게 아이 잃은 엄마의 호소 등 중증장애인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더는 발생하지 않고 중증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책꽂이] 연결지배성 등 2017-09-07 19:26:40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른 전략과 항목별 팁, 다양한 유형의 면접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 등을 상세하게 조언한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세심한 취업 실전서. (열린진로취업커뮤니티 지음, 푸른영토, 224쪽, 1만원)인문·교양●아주 오래된 질문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삶과 지혜가 현대인에게 어떻게 다가올 수 있는지...
[한중국제영화제] “중국판 설리? 힐러리 클린턴 후배!” 예쉬안(葉璇) 참석 확정 2017-09-07 17:52:06
저우쉬안을 몹시 좋아했던 예쉬안(葉璇)의 엄마는 딸의 이름을 쉬안(璇)으로 똑 같이 따라 지었다. (사)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오는 16일(토)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홍콩의 작가, 연기자겸 제작자인 예쉬안(葉璇)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여배우로서는 처음이다. 조 이사장은...
[신간] 집안의 노동자·엔지니어 정약용·정치학 2017-08-31 18:31:24
사람을 아끼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쁜 아내, 나쁜 엄마가 됐다." 갈무리. 304쪽. 1만7천원. ▲ 엔지니어 정약용 = 김평원 지음. 조선 후기 실학자로 수많은 서적을 편찬한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을 '엔지니어'로 조명했다. 인천대 국어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평소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공학...
[ 사진 송고 LIST ] 2017-08-24 17:00:01
서울 유형재 행복한 엄마와 아기 08/24 15:29 서울 사진부 국가공무원노조 명예회원 가입한 방통위원장 08/24 15:30 서울 김도훈 지친 백재현 위원장 08/24 15:30 서울 김도훈 예결위 참석한 정의용 안보실장 08/24 15:30 지방 이영희 "해양경찰청 부산으로 돌아와야" 08/24 15:31 서울 유형재 아빠의...
[뉴스래빗] 아파요 멍멍‥미용 안하면 안될까요? 2017-06-20 15:28:23
달래야. 흰색 말티즈, 이제 4살이지. 얼마 전에 엄마가 나를 데리고 털을 다듬으러 갔어. 하지만 그곳엔 다시 가고 싶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내 피부 곳곳에 상처를 냈거든. 생식기 쪽에도 큰 상처가 났지 뭐야. 지금도 아파.그 뿐만이 아니야. 날 못 움직이게 다리도 세게 잡아당겼어. 뒷다리가 너무 아팠지. 의사선생님...
"미국내 유아 식품 20%에서 낮은 수준의 납 성분 검출" 2017-06-18 03:31:11
납 성분이 검출돼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유해식품과 환경 영향 관련 연구기관인 환경방어기금(EDF)이 최근 조사한 결과 과일 주스와 뿌리 채소류, 쿠기류에서 납 성분이 많이 나왔다. EDF 정책국장 톰 넬트너는 "물론 아이들이 식품만으로 높은 수준의 납 성분을...
이탈리아 엄마 건망증 때문에 18개월된 유아 사망 2017-06-08 21:15:44
소셜미디어에 엄마 역할과 직업을 병행하는 데에서 오는 피곤함을 주제로 한 언론 기사를 게재한 것에 비춰 그가 극도의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건망증으로 아이를 차에 둔 채 출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타마라가 타고 있던 차 주변에는 다른 차들도 여러 대 주차돼 있었으나, 번잡한 시내를 왕래하던 누구도 차...
18개월 伊여아, 차에 6시간 방치 사망…워킹맘 건망증으로 비극 2017-06-08 19:09:15
의회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엄마 일라리아 날디니(38)는 퇴근 직후 타마라를 어린이집에 데리러 가기 위해 시내 광장에 주차된 차 문을 여는 순간 자신이 아이를 깜빡 잊고 그냥 내렸음을 깨달았다. 그는 울부짖으며 주변에 도움을 청했고, 곧바로 구급 요원들이 출동해 심장 세동기를 동원해 탈진한 타마라를 소생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