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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 친구가 최고야! 베스트 프렌드를 소개합니다 2023-06-12 10:56:06
힘든 일도 밝은 표정으로 해결하지요. 저는 친구의 이런 점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우리 둘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 학원도 함께 다녀요 제 친구 소윤이를 소개합니다. 소윤이를 처음 만난 것은 2학년 봄이었어요. 제가 엄마, 동생과 놀이터로 가고 있는데 소윤이가 놀이터에서 혼자...
"못생긴 악녀로 유명"…남편 장례식도 안 간 그녀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6-10 07:00:07
죽자 시누이는 조카(오르탕스의 아들)에게 연락해 “너만 오고 너희 엄마는 데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행인 건 오르탕스가 자기 몫을 제대로 챙겼다는 겁니다. 오르탕스는 시누이 말대로 장례식에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들을 시켜 세잔의 유작들을 거액(당시 27만5000프랑)에 팔아넘기는 작업에 즉시...
美 흑인 여성, 네 자녀 앞에서 백인 이웃에 총맞아 숨져 2023-06-07 11:06:33
9세 아들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면서 "딸은 무기도 없었고 누구에게도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 정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별다른 위해를 가하지 않고도 잘못된 장소에 들어섰다는 등 이유로 총에 맞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뉴욕주 시골 마을 헤브런에선...
‘낭만닥터 김사부 3’ 존재감 발산 이성경, 주말 밤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셋 2023-06-05 10:40:05
받아들여 처치했던 환자에게 수술 중 어레스트가 오는 위기를 겪었다. 수술 후 차진만은 그 환자가 특이 케이스였고, 과잉 진료 문제도 걸리기 때문에 자신의 조언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자 은재는 "외상에서 과잉진료라는 건 없어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 하는 곳이죠. 저는 그걸 지난 3년 동안 사부님께...
리오, 1일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주연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2023-06-01 11:40:05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리오가 가창한 ‘나쁜엄마’ OST Part.7 ‘말해주자’는 1일...
'마와르' 재난 속 시민정신 빛났다…"평생 잊지 못할 여행" 2023-05-30 05:20:15
아들은 엄마를 만나면 "웰컴"이라고 외치고 싶다며 들뜬 표정이었다. 최동기(61)씨는 여행 다녀오는 딸을 전날 오후 8시30분부터 기다렸다. 그는 "딸이 에너지바와 컵라면, 생수로 끼니를 때웠는데 그것도 구하기 힘들다고 했다"며 "송금하고 싶어도 단전 때문에 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외교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나쁜엄마’ 힐링 책임지는 조우리 마을 주민들의 캐릭터 열전 2023-05-22 13:30:08
엄마와 그의 아들로 살아온 끝에 비로소 함께 웃을 수 있게 된 두 사람이 기적과도 같은 행복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미주와 정씨(강말금 분) 모녀부터 귀염둥이 쌍둥이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까지 3대(代) 가족도 눈길을 끈다. 모든 것을 바친 사랑에 버림받고, 돈도 친구도 몽땅 잃고...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선물 잘 하는 법 2023-05-19 17:51:36
것이다. 친구는 마치 내가 모서리를 접어놓은 한 페이지를 펼쳐본 사람처럼 말했다. “너, 이거 갖고 싶어 했지.” 그때 알았다. “정말 갖고 싶어 했네….” 선물을 받기 전까지는 그저 조금 원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가 모르는 내 마음을 친구가 안다는 게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날 뻔했다. 포항에서...
[일문일답] "포격에도 목적지 도착한 기차처럼…우린 갈 길을 간다" 2023-05-16 06:00:11
(엄마와 헤어진 뒤 구조됐지만 엄마는 아직 러시아 점령군들에게 붙잡혀 있는 12살 소년인 사슈코, 폭격으로 아빠를 잃은 뒤 도네츠크로 끌려갔다가 정부 등의 구조 노력 끝에 수개월 뒤 조부모 품에 안긴 12살 소녀 키라, 아빠 예우헨은 감옥에 끌려가고 고아원으로 보내졌다가 러시아인들에게 입양되기 하루 전 모스크바...
남녀노소 3만5000명 떼창…모두의 오빠, 영원한 가왕 '조용필' [리뷰] 2023-05-14 08:00:04
아빠·엄마·아들·딸이 만들어내는 4중창 '떼창', 손녀딸과 환하게 웃고 있는 할머니까지 이들은 모두 '조용필'이라는 공통점을 안고 이번 주말 '잠실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 탄생' 콘서트가 열렸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