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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반대에…카카오도 '택시 플랫폼 공유' 막혔다 2024-02-02 17:55:18
총 520여 대가 운행 중이다. 택시업계는 수입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타입1의 진출을 반대하고 있다. 타입1 업체 관계자는 “국토부가 플랫폼 간 결합을 막을 법적 근거는 없지만 반대 의견을 내는 상황에서 카카오가 서비스를 추진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국토부, 플랫폼 공유 막을 법적 권한...
이동의즐거움, 수도권 광역전철 교통카드 정산사업자 선정 2024-02-02 09:00:02
사용된 교통카드 이용운임의 정산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정산사업자로 선정된 이동의즐거움은 통합정산사와 연계 개발을 통해 2024년 상반기 내 정산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전철 교통카드 정산사업자가 변경됨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광역전철 운영에 대한 연간 수십억원의 재무구조 개선 및...
카카오모빌리티 택시·대리 종사자에 20억 지원 2024-02-01 14:22:24
564명의 택시기사와 가족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이 제공됐다. 실제 지급된 금액은 약 2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약 350만원 정도를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리, 퀵, 도보배송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건강권 보호...
카카오모빌리티, 작년 2천여 종사자 의료·검진비 20억 지원 2024-02-01 11:16:37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택시 기사들을 위해 1인당 최대 1천300만원 한도 내에서 건강보험·민간보험의 자기부담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했다. 사업 개시 후 약 2만5천 건이 넘는 상담 문의가 발생했으며, 작년 1년간 총 564명의 택시기사와 가족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이 제공됐다. 실제 지급된 금액은 약...
佛 택시노조의 '달팽이 작전'…임금인상 요구 시위 2024-01-30 20:36:03
없다는 주장이다. 택시 노조 외에 프랑스 전력공사(EDF)는 30일, 주요 교사 노조는 내달 1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단기 파업에 나선다. 강경파 노조인 노동총동맹(CGT)의 파리교통공사(RATP) 지부는 내달 5일부터 9월 초까지 장장 8개월의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 예고 기간엔 올림픽·패럴림픽이 끼어있다. 노조는 높은...
인재유출 막기 위한 제1원칙 '돈보다 비전' 2024-01-30 16:55:59
탑재된 인공지능은 구성원 스킬 수준을 고려하여 최적의 업무 기회를 추천한다. 이러한 사람-일 매칭 방식을 ‘탤런트 마켓플레이스(Talent Marketplace)’라고 부른다. 우리는 더 이상 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지 않는다. 택시기사 역시 승객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에서 택시 호출 앱을 열고 목적지만 입력...
타다 신임 대표 강희수…"차별화 서비스로 혁신" 2024-01-29 18:14:38
플랫폼 토스의 택시 타기 서비스에서 타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타다는 올해 서비스 공급과 수요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타다는 2020년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중단했다. 2021년부터 택시...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찾는다. 공원, 녹지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업무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넘어 일상화를 국토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발맞춰 수도권 실증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실증을 위한 실증구역 지정, 맞춤형 규제...
로보택시로 출근·드론이 처방약 배송…곧 현실이 될 미래도시 2024-01-23 17:51:20
예약해준다. 출근 준비를 마칠 때쯤 집 앞에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가 도착한다. 감기 기운이 느껴져도 걱정 없다. 차 안에서 웨어러블 기기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다. 약은 드론이 회사 앞으로 배송해준다. 2027년께 AI 기술을 토대로 조성한 ‘스마트시티’에서 일어날 일상이다. 생활 속 AI, 도시 풍경 바꾼다23...
"연두색 번호판, '카푸어' 아닌 '찐부자' 인증"…대반전 [이슈+] 2024-01-13 12:56:38
셈이다. 법인 명의로 차를 사면 유류비를 업무 비용으로 처리하는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업무용으로 구매한 차라며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업무와 관련 없이 가족이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외관으로는 법인 차량인지 아닌지 식별이 불가능하다 보니, 법인 차량의 사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