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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젊고 세련되게 진화한 소형 SUV 강자, 쌍용차 '티볼리' 2018-10-28 07:01:13
디젤(경유) 엔진은 차를 가볍게 밀어붙였다. ‘움직임이 경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 출력은 115마력이다. 엔진 회전수(rpm) 1500부터 뿜어내는 최대 토크 30.6㎏·m가 넉넉했다.아쉬운 점은 가속 성능이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막히는 시내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가속 페달을 조금 깊게...
현대·기아차는 변신 중…키워드는 '주행 성능' 2018-10-24 10:41:00
다음달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된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은 이전 모델과 같다. 하지만 엔진 회전수(rpm) 2000~4000에서 더 큰 힘을 뿜어내는 ‘오버부스트’ 기능 등 보강할 예정이다.기아차의 경우 스포츠 세단 스팅어와 k3 gt를 판매 중이다. k3 gt는...
[타봤습니다] 경제성 돋보이는 2000만원대 SUV, 스포티지 1.6 디젤 2018-10-21 07:01:11
바꿨더니 7단에서 6단으로 기어가 내려가고 엔진회전수는 2000rpm으로 치솟았다. 스포츠 주행은 동력을 높여 좀더 경쾌한 가속감을 체감하도록 도왔다.중앙 차로를 넘어가면 경고음을 보내고, 앞서가는 차량에 바짝 다가가면 충돌감지 기능이 작동됐다. 주행 안전을 돕는 옵션 사양이다.실주행 연비는 suv 모델임을 감...
'같은 심장' 단 쌍둥이카…개성은 천車만별 2018-10-19 17:27:58
‘1+2 도어’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엔진 회전수(rpm) 2000~4000에서 더 큰 힘을 뿜어내는 ‘오버부스트’ 기능이 현대차 최초로 들어갔다. 아반떼 스포츠는 다음달 부분 변경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이전 모델과 같지만 운전하는 재미를 살린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
[타봤습니다] 더 우아하고 편안한 SU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18-10-14 06:55:58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71.4㎏·m의 성능을 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200㎞를 가볍게 넘어선다.강력한 심장은 8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2395㎏에 달하는 육중한 몸을 부드럽게 밀어붙였다. 저속 구간에서 끄는 힘이 풍부했다. 전장(길이) 4879㎜, 전폭(너비) 1983㎜에 달하는 차체 크기를...
용인 서킷서 AMG GT S 타보니…가속페달 밟자마자 시속 200㎞ '질주' 스트레스도 쫙~ 2018-10-12 18:19:04
사용하지 않고 자동변속 상태로 놔두자 엔진회전수(rpm)가 5000~6000 영역에서 강한 출력을 냈다. 100㎞ 속도 감속 표지판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제동력이 탁월하다.지난 8일 경기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gt s를 타고 서킷 체험을 했다. 총길이 4.3㎞ 트랙을 평균 시속 150~180㎞로 몇 바퀴 돌았더니...
[파리]현대차, 세 번째 N 'i30 N 패스트백' 2018-10-02 18:13:03
엔진회전 수를 조정해 변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레브 매칭, 정지 상태에서 출발 시 최대의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런치 컨트롤, 일시적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주는 오버부스트, n 전용 고성능 타이어 등을 적용했다. 파리=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파리]ds, 크로스오버로 변신한 'ds3 크로스백' 선봬 ▶...
[타봤습니다] 430마력 제로백 4.7초…아름다운 배기음까지 마세라티 '뉴 기블리' 2018-09-30 06:03:09
쉴 새 없이 움직였다.시속 100㎞를 넘어서도 엔진의 힘이 충분히 남아 있었다. 최고 속도는 286㎞/h에 달한다. 스티어링 휠(운전대)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기어변속장치)로 기어 단수를 여러 번 내려도 출렁이는 느낌 없이 재빠르게 온 힘을 짜내 속도가 붙는다.가장 큰 매력은 역시 귓전을 울리는 앙칼진 배기음이다. 엔진...
내 마음을 뺏은 車… 즐거움을 선사하다 2018-09-19 17:00:01
심장(엔진)이 같다. 이 차는 운전석 쪽 문 하나와 조수석 쪽 문(앞·뒤)이 2개인 이른바 ‘1+2 도어’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최대 가속력을 내는 엔진 회전수(rpm)를 낮춰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역동적인 엔진음을 전달하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기술을 적용했다.이뿐만 아니라...
[타봤습니다] 탄탄한 차체, 365마력의 '잘빠진 괴물' 718 박스터 GTS 2018-08-12 07:00:00
수평대향 터보 엔진은 둥둥 거리는 거친 배기음을 뱉었다.가속 페달을 꽉 밟자 가속력이 시원시원해 온몸이 시트에 파묻혔다. 한치 머뭇거림 없이 속도계 바늘을 끌어올린다. 718 박스터 gts는 최고 출력 365마력, 최대 토크 43.8㎏·m의 성능을 발휘한다.특히 엔진 회전수(rpm) 1900~5000대에서 터져 나오는 토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