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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00:45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1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다. 최...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빈자·여성 돌볼 것" 2024-10-02 06:25:15
질 바이든 여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축 특사로 자리했다. 멕시코 정부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105개국 인사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대선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압승을 거둔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시장(2018∼2023년을 지낸 엘리트 좌파 정치인이다....
'마초사회'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빈자·여성 돌볼 것" 2024-10-02 03:20:21
바이든 여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축 특사로 자리했다. 멕시코 정부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105개국 인사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대선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압승을 거둔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시장(2018∼2023년을 지낸 엘리트 좌파 정치인이다. 그의...
원전 덕에 尹지지율 상승?…李, 차기 지도자 1위 2024-09-27 11:27:53
김건희 여사 문제(6%) 등이 꼽혔다. 장래 정치 지도자로서 선호하는 인물을 묻는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지율 25%로, 6개월째 차기 대권후보 선호도 1위에 올랐고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5%,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로 2, 3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무당층이 23%로 집계된 가운데...
[단독] "野 전당대회, 개딸 인기투표"…중재위서 줄줄이 '기각' 2024-09-27 11:20:58
41.6%는 상당히 높은 숫자다. 민주당은 지난 6월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기내식 비용 의혹과 관련해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조정신청에 나섰지만 ‘개별적 연관성 부정, 당사자 불특정’ 등의 사유로 기각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명품백'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전망...총장에 보고 2024-09-26 16:32:54
심 총장에게 명품 가방 의혹 수사 결과를 보고하며 김 여사가 2022년 6∼9월 최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80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등에 직무 관련성, 대가성이 없는 만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윤 대통령에게 이를...
尹대통령 지지율 25%…"잘못하고 있다" 69% 2024-09-26 15:53:00
응답자는 6%p 줄어든 25%였고, '잘못된 방향'이라도 한 응답자는 2%p 오른 68%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8%로 1위, 더불어민주당 26%로 2위에 올랐고 이어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진보당 1%, '지지 정당 없음·모름·무응답' 27%였다.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서는...
수심위,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김 여사 수심위와 정반대 2024-09-25 10:09:40
검찰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수심위가 24일 김 여사의 혐의와 맞닿아 있는 최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한 바 있다. 수심위는 8대 7 의견으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을 검찰에 권고했다. 명예훼손,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
檢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기소 권고 2024-09-25 00:22:21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6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6개 혐의에 대해 열린 수사심의위는 만장일치로 불기소 결론을 내렸다. 약 6시간 논의 끝에 결론을 발표한 김 여사 수사심의위 때보다 오랜 시간 토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번 수사심의위의 고심이 특히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결론이 김...
[속보] 검찰 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기소 권고 2024-09-24 23:01:28
처분 권고를 의결했다. 앞서 김 여사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시비 차단 차원에서 이원석 전 검찰총장 직권으로 지난 6일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가 열렸지만 만장일치로 불기소 권고가 내려진 바 있다. 이후 최 목사의 신청으로 이날 별도로 열린 수심위가 열렸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