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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학생 머리 텅텅 비어"…대학 강사 막말 논란 2023-03-28 07:12:21
한성대학교 강사가 강의 도중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다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한성대 공과대학 모 강사의 발언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문제의 강사는 강의에서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가 텅텅 빈 것 같은데 A+ 받아서 뭐...
술 먹으러 왔는데 "안 돼, 김정은"…술집 인종차별에 '발칵' 2023-03-15 13:52:53
미국의 한 술집 보안요원이 아시아계 여성을 계속해서 '김정은'으로 불렀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 직원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아시아계로 신원을 밝힌 시카고 여성 시드니 히긴스는 지난 11일 친구들과 함께 시카고 프로야구장 리글리필드...
美 술집경비원, 아시아계 여성을 '김정은'으로 불러…비하 논란 2023-03-15 05:57:00
美 술집경비원, 아시아계 여성을 '김정은'으로 불러…비하 논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한 술집 보안요원이 아시아계 여성을 반복해서 '김정은'으로 불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일자리마저 잃었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계로 신원을 밝힌 시카고 여성 시드니...
"몸매는 좋은데 앞트임 좀 하자"…반년 넘게 외모 지적한 상사 2023-03-07 13:49:26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직119는 여성 직장인들이 성추행·성희롱뿐 아니라 외모 지적·비하 등 외모 갑질에 시달리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4~21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상대로 '성추행·성희롱을 제외한 일상적인 직장...
"누가 '한남' 아니랄까 봐"?…빠니보틀 여행 영상 욕먹는 이유 2023-03-05 12:26:47
여성 인권 관련 글귀를 두고 "페미(페미니즘) 아니냐"고 말했다는 오해가 생기면서다. 빠니보틀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호주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그를 제외하고 3명의 남성이 더 등장한다. 이들 중 한 명이 유방암 관련 캠페인을 하는 호주의 점포에 적힌 '여자는 남자처럼 생각하고 숙녀처럼...
'웹소설 논란' 장예찬 "특정 연예인 팬들 우려에 죄송" 2023-02-27 14:06:46
후보는 과거 집필한 웹소설에서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대해 "특정 연예인이 연상돼 그 팬분들이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2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웹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야설'(야한 소설)이라고 비하한 것에 대해서는...
"안 벗겨 봤잖아" 경희대 졸업생들, 단톡방서 동문·교수 성희롱 2023-02-21 17:13:00
또 여성 동문을 만나고 왔다는 남학생에게 "맛있게 먹었냐. 막회 먹고 했다고?"라고 묻거나 `동문을 생각하며 자위를 해봤느냐`는 질문도 했다. 이들은 연락을 받지 않는 교수들을 언급하며 `성관계 중인 것 아니냐`며 조롱거리로 삼았다. 대화방에서 언급된 여성 동문과 교수 등 피해자는 약 20명이라고 한 졸업생은...
움파룸파는 중성?…`찰리와 초콜릿 공장` 착한책 됐다 2023-02-18 19:43:24
작가이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반유대주의와 여성혐오, 인종차별 등 문제로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 2020년에는 할리우드 영화 `더 위치스`에서 마녀를 연기한 앤 해서웨이가 그로테스크한 손가락 분장을 한 채 등장하면서 장애인 비하 논란이 일었고, 그의 원작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해 달의 유족은 "달의...
'착한책' 된 찰리와 초콜릿 공장…뚱뚱 빠지고 움파룸파는 중성 2023-02-18 19:08:15
반유대주의와 여성혐오, 인종차별 등 문제로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 2020년에는 할리우드 영화 '더 위치스'에서 마녀를 연기한 앤 해서웨이가 그로테스크한 손가락 분장을 한 채 등장하면서 장애인 비하 논란이 일었고, 그의 원작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해 달의 유족은 "달의 발언으로 인해 입은 상처에...
60대 마돈나, 외모 비하 댓글에 "45살 넘은 여성 벌주려 해" 2023-02-09 07:18:46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온라인 악성 댓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마돈나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이 차별과 여성 혐오의 눈총에 시달리고 있다"며 "세상은 45살이 넘은 여성들에 대해선 축하하기를 거부하고 벌주려 한다"고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 5일 그래미 시상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