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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장은 공석, 교육부 장관은 낙마…'장관 리스크'에 연금·교육개혁 좌초하나 2022-08-08 18:04:26
2028 대입제도 개편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현안도 쌓여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을 책임질 국가교육위원회 출범도 미뤄지고 있다. 국교위는 출범 예정일이 20일 가까이 지났지만 위원 21명 중 단 4명만 정해졌다. 보건복지부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장관 공백이 84일째 이어지고 있다. 윤...
일반인이라도 꼭 알아야 할 '2022년 세제개편안' 정리 [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2-08-05 10:10:30
올해는 7월 21일에 2022년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정부가 처음 시도하는 조세 개편인만큼 발표된 개편안에서 살펴볼만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서민, 중산층 세부담 완화 ①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및 근로소득세액공제 조정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이로써 저율의...
"연금투자 이렇게 해봐!"…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연금투자 가이드북` 발간 2022-08-05 09:53:19
ETF 투자법도 소개한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는 ETF 투자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의 경우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선물 투자 ETF에는 투자할 수 없으나 합성 ETF는 투자 가능하다. 주식 및 주식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40%를 초과해 투자하는 ETF에 대해서는 적립금의...
"비상사태"라며 비대위 꾸린 3당…진짜 '비상' 민생은 뒷전으로 2022-08-04 17:41:44
세제개편안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21일 정부 발표 직후 국회에 관련 법 개정안이 넘어왔지만 여야는 한 차례도 마주 앉아 논의하지 못했다. 이견 없는 법안도 처리 밀려여야 간 쟁점이 거의 없는 법안 처리도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올 들어 여야는 한목소리로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국회 차원의...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에 "취학연령 하향 공론화하라" 2022-08-02 17:53:26
개편안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공약에도 인수위 과제에도 없던 학제 개편이 갑자기 졸속 추진되면서 반대가 큰 상황”이라며 “교육 분야의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공론화하기 위한 국가교육위원회를 거치지 않은...
尹 "'만 5세 입학' 신속히 공론화하라"…교육부에 지시 2022-08-02 15:40:17
통해 전했다. 학제 개편안이 별도의 대국민 설득 과정 없이 발표되고 학부모들의 반발 움직임이 커지자 공론화 원칙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안 수석은 "입학 연령 하향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추진했고 영미권 중심으로 선진국에서도 시행하는 것으로 여러 장점이 있는 개혁 방향인 것은 사실"이라며 "노동·연금 개혁 등...
"윤대통령, 교육부에 `초등학교 만5세 입학` 공론화 지시" 2022-08-02 15:11:38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안과 관련해 학부모 반발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오늘(2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필요한 개혁이라도 관계자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공론화와 숙의가 필요하니 교육부가 신속하...
정부 "사적연금에도 건보료 부과" 방침…"앞뒤 안맞아" 비판도 2022-07-31 14:48:56
수 있다. 감사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2020년에 사적연금소득이 연간 5백만원 이상인 55세 이상 '지역가입자'는 각각 3만8451명과 4만469명이다. 이들의 사적연금소득 금액은 각각 4513억 원, 4882억원이며 이를 반영해 보험료를 재산정하면 총 348억원을 추가 부과하는 게 가능해진다. 반면 이...
연봉 5500만원 직장인, 연금 한도 꽉 채우면 세금 135만원 줄어든다 2022-07-24 17:11:43
위해 개인적으로 연금저축을 하고 있거나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연금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 납입한도를 연간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제도 변경에 따라...
[尹정부 세제] 영화·버스·시장 지출, 통합해 300만원까지 카드소득공제(종합2보) 2022-07-21 20:10:51
경우에만 납입한도가 600만원(퇴직연금 합산 900만원)인데, 나이·소득에 무관하게 이번 개편안에서 제시된 납입한도를 적용받게 된다. 바뀐 납입한도는 내년 1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부부 중 한 사람이 60세 이상인 1주택 고령가구가 가격이 더 낮은 주택으로 집을 '다운사이징'해 이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