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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쇼핑몰에 7조원 투자…"타임빌라스 13개로 늘릴 것" 2024-10-24 10:17:38
8억∼9억원을 내는 바샤커피도 커피보다는 선물 (카테고리)로 접근한 것으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과 F&B(식음료), 엔터테인먼트, 컬처, 트래블&비즈니스(여행&업무) 등 고객이 바라는 모든 경험이 연결된 쇼핑몰의 미래가 타임빌라스"라며 "모든 유통업체가 동경할 미래형 리테일의 표준이 될...
롯데백화점, 2030년까지 7조원 투자해 쇼핑몰 타임빌라스 13개로 2024-10-24 06:00:05
선물 (카테고리)로 접근한 것으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패션과 F&B(식음료), 엔터테인먼트, 컬처, 트래블&비즈니스(여행&업무) 등 고객이 바라는 모든 경험이 연결된 쇼핑몰의 미래가 타임빌라스"라며 "모든 유통업체가 동경할 미래형 리테일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eran@yna.co.kr...
위기의 중소형 증권사…인력·점포 구조조정 나서 2024-10-23 17:57:23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부실 가능성이 높은 자산으로 간주된다. iM증권이 37.1%로 뒤를 이었다. SK증권(28.4%)과 BNK투자증권(25.2%)도 20%대를 넘어섰다. 반면 대형 증권사인 NH투자증권(2.5%), 한국투자증권(3.3%), 미래에셋증권(5.7%) 등은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인천시, 중기 ESG 경영 3대 지원책 발표 2024-10-23 16:25:48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 경영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이는 홍보 자료도 나눠줄 계획이다. 인천시의 ESG 경영 3대 전략 추진사업 예산은 약 34억원이다. 내년 1월부터 전략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에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를 갖춰 지속 가능한 ESG 경영...
'기회의 땅, 대구에 투자하세요’ 2024-10-23 15:53:27
큰 관심사인 미래신산업 육성방향과 정책을 설명했다. 현재 기업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투자 입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성알파시티, △대구국가산업단지, △금호워터폴리스 등이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소득·법인세, 취·등록세 면제 및 가업상속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렸다. 연이어 발표를 맡은...
현대차·기아, 국내 최고 연구 기관과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 설립 2024-10-23 09:36:17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에 대한 포괄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이스트는 비정형 물체를 포함한 다양한 사물 조작 인식 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며 로봇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이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서비스 로보틱스 시장에...
삼성전기 장덕현 "협력으로 새 성장 기회를"…협력사 소통포럼 2024-10-23 08:26:30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부품, 소재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지난 15년간 협부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상생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실천해 온 이오테크닉스에 공로상을 시상했다. 삼성전기는...
현대차 "인도는 글로벌 제2 생산허브"…중동·아프리카에도 수출 2024-10-22 18:13:22
미래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상장을 계기로 인도법인을 한국에 이은 제2의 생산 허브로 키우기로 했다.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을 대부분 인도에 재투자하기로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연 150만 대 생산체제 세계 최대 인구대국(14억4000만 명)인 인도는 올 회계연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8.2% 증가했다....
현대차, 印 최대규모 상장…정의선 "인도가 미래" 2024-10-22 17:58:53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의 미래가 밝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했다. 현대차는 이번 상장으로 유치한 자금 대부분을 인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시설을 확충해 인도를 한국에 이은 ‘제2의 글로벌 생산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현대차와 기아의 인도 생산 규모는 조만간 연 150만 대로...
"AI는 인재 '업스킬링' 기회…'간판'보다 실력으로 적재적소 배치" 2024-10-22 17:31:32
회사 미래를 설계할 책임이 있다면 이 기술을 활용해 ‘오늘’ ‘내일’이 아니라 ‘미래’ 일의 모습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R 분야에서는 AI 덕분에 인재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에센바흐 CEO는 “AI 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이 보유한 역량(스킬셋)을 해부하듯 분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