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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리튬은 다음 50년 위한 사업" 2019-10-23 15:30:27
기업시민정신을 당부했다.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호의 수산화리튬 매장량 탐사 결과 채굴 가능 기간이 당초 예상인 20년간(연간 2만5,000톤)에서 50년간으로 30년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오는 2020년 하반기까지 탐사작업을 계속할 예정으로 탐사작업 중 추가 매장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일의 원자재포커스] 리튬 업계 실적 적신호..."공급과잉에 가격도 하락세" 2019-10-23 15:21:02
리튬 광산이 운영에 들어갔다. 세계 2위의 리튬 생산국 칠레는 최근 리튬 광산 집중지인 북부의 아타카마 염호(?湖) 탐사권을 외국기업에 개방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칠레의 리튬 채굴 면적은 지난 20년 동안 네 배 가까이 늘어났다. 시장 전문가들은 리튬 가격 하락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미국...
포스코 '소재 독립'…광양에 리튬공장 짓는다 2019-09-03 17:46:43
2025년 82만t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광산 확보와 공장 건설 등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리튬 공급은 수요에 비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원료인 리튬광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2월 필바라의 지분 4.7%를 7950만호주달러(약 650억원)에 사들였다. 필바라는 2억2600만t의...
[단독] 포스코, 6년 만에 兆단위 M&A 2019-03-06 17:48:39
했다. 지난해에는 호주 필간구라 리튬광산을 보유한 필바라미네랄스 지분과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광권을 인수하는 등 2차전지 소재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kcft 인수도 2차전지 관련 투자의 일환이다. 인수에 성공하면 포스코는 2차전지 소재 관련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다. kcft는 포스코에 인수되면 구리 등...
'여의도 162배' 광산서 리튬 캐는 포스코 2018-11-29 17:20:01
매장량은 252만t(탄산리튬 기준)으로 호주 그린부시스 광산(417만t)에 이어 세계 2위다.리튬사업은 포스코가 2009년부터 준비한 숙원 사업이다. 2010년 포스코는 염호(소금호수)에서 리튬을 채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칠레와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전남 광양제철...
소재에 힘주는 최정우… 포스코, 전기車 배터리 55만대분 리튬 확보 2018-08-27 17:07:13
3분의 1크기 염호 3120억에 사들여2021년부터 아르헨티나서 생산 구미·광양공장 양극재 원료로 리튬추출 3가지 기술 모두 보유 배터리소재 매출 2년내 1조 목표 [ 김보형 기자 ] 포스코가 충전식 2차전지(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초점은 리튬에 맞췄다. 리튬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원료로...
"기대하시라"… 2차전지 '소재 왕국' 포스코 2018-05-29 17:36:16
갤럭시 리소스는 이 염호의 리튬 매장량을 250만t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 염호 개발을 통해 연간 2만5000t의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포스코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기술인 포스엘엑스(poslx)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본계약 체결에 앞서 지난 28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 사임 당혹스러워…정치적 외압은 없어"(종합) 2018-04-24 17:18:20
광산개발 기업인 필바라사와 최근 체결한 리튬정광 구매계약을 통해 2020년부터 연산 3만t 규모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매출이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발생하면서 바로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리튬 원료인 염호(鹽湖) 확보에 대해 남아메리카에서 계속...
포스코 "권오준 회장 사임 당혹스러워…정치적 외압은 없어" 2018-04-24 17:04:44
광산개발 기업인 필바라사와 최근 체결한 리튬정광 구매계약을 통해 2020년부터 연산 3만t 규모의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매출이 4천억∼5천억원 수준으로 발생하면서 바로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리튬 원료인 염호(鹽湖) 확보에 대해 남아메리카에서 계속...
[POSCO 50주년] `철강회사 포스코`는 없다 2018-04-01 14:00:01
광산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박현 포스코 신사업실 실장은 "포주엘로스 염호는 8천 헥타르(ha)가 넘기 때문에 가생산 현장을 보지 못한 것 같다"며 "또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공장은 모두 해발 4천 미터 고지대에 위치해있어 염호 위치가 너무 높다는 지적은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포스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