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김은정의 기업워치]코로나發 침체 빠진 메가박스중앙, 불투명해진 IPO 2020-08-14 09:33:55
대체 서비스가 빠르게 늘면서 영화 배급과 관람 방식에도 변화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지난해 관람객 수 1000만명 이상 영화가 다섯 차례나 등장하긴 했지만 추세적으로 보면 관객수 증가율은 주춤해지고 있다. 영화관 전문 업체들이 관람료 인상, 매점 매출 확대, 프리미엄 상영관 확대,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으로...
"왓차·웨이브에 서비스 안해"…OTT에 등돌린 국내 영화 수입배급사, 왜? 2020-08-05 10:01:16
등장과 함께 OTT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국내 영화 부가 판권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국내 토종 OTT 업체인 왓챠, 웨이브, 티빙 등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소비하지 못하며 넷플릭스와 국내 토장 OTT 업체의 가입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OTT...
메가박스, 첨단음향시스템 '돌비' 상영관 첫선 2020-07-22 17:57:23
영화관이다.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의 레이저 프로젝션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의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결합해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돌비 시네마 내부는 검은색 무광 패브릭을 사용해 빛의 반사를 최소화하고 스피커는 특수 패브릭으로 가려 음향을 투과하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코엑스점 돌비...
메가박스, 한국 첫 '돌비 시네마' 개관…"코로나 위기 속 활력소 기대" 2020-07-22 15:27:44
입체적인 음향, 선명한 화질, 차원이 다른 영화관란 경험을 제공한다"며 "돌비 시네마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늘려가고 있고, 전 세계에 200여 곳 추가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돌비와 메가박스는 오는 23일 문을 여는 코엑스 1호점에 이어 오는 9월 메가박스 안성스타필드점에 돌비 시네마 2호점을 개관한다....
서울랜드, CGV 손잡고 `자동차 극장` 연다 2020-07-22 14:31:55
X CAR CINEMA 영화와 시간을 선택하면 잔여석을 확인하고 예매할 수 있다. 상영 장소 역시 언택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서울랜드 원내가 아닌 별도의 피크닉존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피크닉존은 울창한 나무로 둘러 쌓인 공간으로, 관람객들은 기존 자동차 극장들과는 달리 자연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온라인으로도 본다 2020-07-05 17:55:55
69편을 상영한다. 영화는 PC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작품별로 관람권 수량이 500장으로 제한된다. 관람료는 장편 5000원, 단편 1000원이다. 가상현실(VR)체험, 마스터클래스, 프로젝트 마켓 등은 모두 비대면으로 열린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출구 안 보이는 코로나…“영화관부터 지켜라” 2020-05-18 17:39:12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영화 관람료에 부과되는 부가세 10%를 면제해 이를 영화발전기금으로 쌓아 영화관을 지원하자는 주장도 나옵니다. <인터뷰> 노철환 /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2015년에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공연예술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고, 당시 부가세 면제 문제가 나와서 만약에 영화분야에도...
편안함은 키우고 가격은 그대로…메가박스, `용인기흥점` 오픈 2020-05-14 14:45:08
편의는 올리고 관람료는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메가박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4월 말에 문을 연 리빙파워센터 방문객이 많아 용인기흥점 오픈을 결정할 수 있었다. 실제로 리빙파워센터는 지하 3층, 지상 4층의 대형 쇼핑공간일 뿐 아니라 식당가, 아트뮤지엄, 루프탑 파크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연계소문] '방방콘'으로 진화한 '언택트 콘서트', K팝 돌파구 될까 2020-05-02 08:37:05
109개국에서 7만5000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였다. 관람료가 3만3000원이었던 점을 고려해 단순 계산만 해도 24억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프라인의 현장감이 배제된다 하더라도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AR 합성 기술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과의 화상 연결, 실시간 채팅 등 상당한 기술력이 더해진 점을 고...
문체부 `영화산업 지원대책`...영화계 "실효성 의문" 2020-04-21 18:33:01
영화관 사업자는 영화 관람료의 3%를 영화기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는 0.3%를 납부하면 된다. 또 사업자는 별도의 체납금 없이 올해 말까지 납부를 미룰 수 있고, 연말에 일괄 납부도 가능하다. 더불어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기금 변경을 통해 확보한 170억 원을 업계 전반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