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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골프황제' 셰플러, 마스터스 제패…최근 두 달간 4승 2022-04-11 08:26:33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그는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마스터스에서 들어올렸다. 셰플러는 지난 2월...
CEO도 한류스타도 뜨거운 마스터스 사랑 2022-04-10 17:57:27
띄었다. 오거스타내셔널GC 회원인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제리 양 야후 설립자,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로저 구델 커미셔너, 배우 애덤 샌들러 등도 우즈를 보기 위해 코스를 찾았다. 이들이 마스터스 입장권 구매 권리를 가진 패트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입장권 구매권을 가진...
샷 좋았던 우즈, 퍼팅에 무너졌다 2022-04-10 15:08:52
적어낼 정도였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 보기 5개, 버디 3개를 묶어 6오버파 78타를 적어냈다. 사흘 합계 7오버파 223타. 순위는 공동 41위로 떨어졌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26·미국)와는 16타...
환상을 파는 곳, 마스터스 2022-04-10 06:43:51
여겨지게 만든다는 얘기다. 오거스타내셔널 라운드 경험이 여러 번 있을 정도로 마스터스를 오래 취재했다는 한 외신 기자는 "마스터스는 오거스타내셔널이라는 '세계 최고 골프산업 권력 단체'가 '세계 최고의 마케팅' 실력으로 만들어낸 대회"라고 말했다. "오거스타내셔널보다 훌륭한 코스는 많다"며...
제86회 마스터스 총상금은 184억…전년 대비 43억원↑ 2022-04-10 02:04:36
184억2000만원)로 결정됐다고 대회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1150만달러보다 350만달러(약 43억원) 늘어났다. 일반 대회와 달리 마스터스는 대회 주간 3라운드가 열리는 토요일에 총상금을 발표한다.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료 판매, 중계권 판매 수익금 등을 집계해 총상금 규모를...
임성재, 마스터스 2R 공동 2위…우즈 컷 통과 2022-04-09 11:55:59
밀려 주춤했다. 임성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전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5타 뒤진 공동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디...
분당 1730만원치 팔리는 마스터스 굿즈…올해 효자상품은 '놈' 2022-04-09 05:16:38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오거스타내셔널이 대회 주간 총 5000만달러(2019년 기준)의 매출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 시간마다 85만달러, 분당 1만4166달러(약 1730만원)어치를 판다는 뜻이다. 머천다이즈 효자 상품은 주로 모자다. 선물하기도 쉽고, 그해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모자들을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롤러코스터 탄 임성재, 강풍 속에서 2오버파 분전 2022-04-09 05:10:14
이어갔다. 임성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전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오후 조 선수들을 남겨두고 공동 선두 자리에서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 샬 슈워첼(남아공)과 10번홀까...
우즈, 철심 박고도 일어난 '황제' 2022-04-08 17:34:10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20m 높이의 소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골프장을 도심과 분리하는 이 ‘소나무 벽’은 골프장 안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소나무들은 홀과 홀을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골퍼들의 고개를 떨구게 하는 함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거스타의 악명 높은 소나무도...
임성재, 정상 노리는 '기록의 사나이' 2022-04-08 17:33:08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에서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