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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첫 해외발행 회사채 6억달러 확정[마켓인사이트] 2021-07-14 09:22:01
외화채 발행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3년 만기물 5년물 회사채 공개 수요예측을 시작해 각각 3억 달러씩 총 6억달러 규모의 발행을 확정했다. 미국 기관을 뺀 나머지 시장 자금으로 발행하는 이른바 '유로 본드'(RegS)다. 30억달러에...
KT, 외화채 발행 착수…주관사 선정 완료 [마켓인사이트] 2021-07-12 09:52:01
기사입니다≫ KT가 외화채 발행에 착수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는 외화채를 발행을 위한 주관사로 BNP파리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을 선정했다. 오는 12일 인베스터 콜(투자 권유 활동)을 시작한다. 미국 달러화로 발행되는 유로본드(RegS)이며, 만기는 5.5년이다. KT는 지난해 8월...
한국가스공사, 8억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마켓인사이트] 2021-07-08 09:44:02
해외 금융시장에서 미화 8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2019년 이후 2년만에 외화채 발행이다. 코스피 상장사인 가스공사는 한 때 주가가 8만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3만6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전날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자금시장에서 달러채...
테이퍼링 앞두고 외화채 발생 시장 움직임에 촉각 곤두세우는 기업들[마켓인사이트] 2021-07-08 09:08:01
국민은행, 한국중부발전, 한국석유공사 등은 외화 채권 시장에서 신용도가 우수해 조달은 무난하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센터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Fed의 신중한 통화정책 대응으로 발행 시장의 우호적인 여건이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조달 금리 수준은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여름까지 ...
미래에셋증권, 3억달러 유로본드 발행 성공[마켓인사이트] 2021-07-01 09:19:00
규모 외화채 발행에 성공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3년 만기 유로본드(RegS)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서 발행 규모 3억달러와 발행 금리 연 1.420%를 확정했다. 이는 3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보다 0.9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15억달러 가량의 주문이 들어와 처음 제시한...
LG화학, 달러 ESG채권 발행 착수…무디스, 신용전망 상향 [마켓인사이트] 2021-06-28 10:06:01
공모 외화채 발행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LG화학은 2개 통화로 각각 10억달러와 5억유로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회사채 발행도 늘리고 있다. 지난 2월에도 국내에서 공모 회사채로 1조2000억원을 조달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는 이날 LG화학...
한국수출입은행 외화채 발행 나서…'20년물' 첫 발행 [마켓인사이트] 2021-06-23 09:41:01
한국수출입은행이 외화채 발행에 나섰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이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채권을 발행을 공식화하고 투자자 모집에 돌입했다. 만기는 3년, 5.5년, 20년으로 구성했다. 투자자 모집은 23일 새벽에 마무리된다. 최초제시금리(IPG)는 3년물은 같은 만기의 미국 국채...
하나은행, 6억달러 외화채 발행 성공 [마켓인사이트] 2021-06-11 09:21:03
투자자는 7%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이 발행한 이번 외화채는 만기가 5.5년, 표면금리는 연 1.25%인 고정금리부채권(FXD)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의 하나인 지속가능채권으로 발행한다. 지속가능채권은 조달 자금을 친환경과 사회적 프로젝트에만 써야 한다. 하나은행의 국제 신용등급은 A+ 수준이다. 무디스는...
하나은행, 달러채 발행 위한 투자자 모집 돌입 [마켓인사이트] 2021-06-10 09:12:01
이르는 주문을 받았다. 하나은행의 국제 신용등급은 A+ 수준이다. 무디스는 A1(안정적), S&P는 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크레디아그리콜, HSBC, MUFG증권, 스탠다드차타드가 이번 외화채 발행 주관을 맡았다. 임근호/이현일 기자 eigen@hankyung.com ≪이 기사는 06월09일(17:21)...
민간기업 외화채 발행 사상최대 육박 2021-05-13 17:44:05
확장하면서 외화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러화 유동성이 풍부해지자 이참에 확보해두자는 취지도 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금융회사를 제외한 국내 민간기업들이 발행한 외화 회사채 규모가 총 54억8000만달러(약 6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