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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승승장구 비결은… 2024-07-16 17:57:20
배달의민족(다음달 9일부터)과 쿠팡이츠가 12.8%, 요기요가 15.5%인 데 비해 대구로는 4.2%에 불과하다. 민간 배달앱이 수수료를 올리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최저임금보다 무서운 게 수수료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온누리상품권을 대구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정부는 지난 15일 이 방안을 전국으로 확...
공공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성공 비결은 2024-07-16 17:14:59
배달의민족(다음달 9일부터)과 쿠팡이츠가 12.8%, 요기요가 15.5%인 반면 대구로는 4.2%에 불과하다. 민간 배달 앱이 수수료를 올리자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최저임금보다 무서운 게 수수료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배달 매출에서 쿠팡이 50%, 배민이 30%, 대구로가 20%를 차지한다는 한 시내 소상공인은 “최근 매출이...
소비자단체 "배달앱 구독서비스 전환에 음식값 인상 우려" 2024-07-16 11:36:39
16일 성명을 내어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앱이 구독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음식값 인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들 배달앱은 유료 구독서비스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묶음 배달은 무료, 단건 배달은 배달비 할인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유료 구독서비스비를 월...
'10% 할인' 온누리상품권…공공 배달앱 사용 검토 2024-07-15 18:10:37
국내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민족(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민간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점유율 1위(5월 기준 60%) 업체인 배민이 다음달부터 정률형 요금제인 ‘배민1플러스’의 중개 수수료율을 기존 6.8%에서 9.8%로 3%포인트 올리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공공 배달앱의 경쟁력을 키워...
CU "장마에 배달 이용 76.6% 증가…김밥·도시락 많이 찾아" 2024-07-15 09:56:33
수요도 늘었다. CU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요기요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주문한 상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배달의민족, 네이버 등으로 제휴를 확장했다. 현재 전국 1만2천여점에서 픽업(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배달의민족 편의점 배달 서비스 가운데 점유율 70%를 기록했다. CU는...
[데스크 칼럼] 배달 출혈경쟁서 한발 뺀 배민 2024-07-14 17:35:08
6998억원을 거뒀다.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수백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런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배달앱 간 경쟁이 격화할수록 상대적으로 불리한 쪽은 쿠팡이츠와 요기요다. 배민으로선 출혈을 버티면서 추격자들의 도전을 제압할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배민이 먼저 지혈을 시작했다. 배민 운영사...
가맹 음식점에 최저가 강요…요기요 운영사, 2심도 '무죄' 2024-07-12 16:49:55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달플랫폼 요기요 운영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최진숙)는 12일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1심에서 공정거래 저해성에 관한 고의...
요기요, 한정 타임 세일 '할인랭킹' 서비스 전국 확대 2024-07-12 10:54:42
265% 증가했다. 평균 할인율을 25% 이상으로 설정한 가게는 주문수가 477% 늘었다고 한다. 할인랭킹을 통해 판매된 메뉴는 평균 1시간 42분 만에 품절됐다고 요기요는 강조했다. 요기요 고객은 누구나 할인랭킹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멤버십인 '요기패스X' 구독자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kez@yna.co.kr...
외식업계 '쓰나미' 덮친다…자영업자들 결국 '중대 결단' [이슈+] 2024-07-10 20:00:08
정도로 추산된다. 경쟁업체인 쿠팡이츠(9.8%)와 요기요(12.5%)보다 수수료가 낮은 게 강점이었지만, 이번 인상 폭이 확정되면 배민의 수수료율(9.8%)은 쿠팡이츠와 같은 수준이 된다. 배달앱은 음식 주문을 받은 자영업자에게 수수료를 받는다. 다만 배민 측은 외식업주가 부담하는 건당 배달비는 기존 2500∼3300원에서...
배민, 수수료 올리고 배달비 내렸다…업주들 "부담 더 커져" 2024-07-10 14:07:53
2위인 쿠팡이츠와 동일해진다. 요기요의 수수료는 12.5%다. 수수료를 올리는 대신 외식업주가 부담하는 건당 배달비는 줄어든다. 기존 2500~3300원에서 1900~290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포장 주문 중개 이용료(6.8%)도 내년 3월까지 50% 할인한다. 배민은 이달부터 신규 입점하는 외식업주에 포장 수수료를 받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