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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2022-07-26 17:37:47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가용지인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전체 부지(49만3000㎡)의 70% 이상을 초고층 업무·상업시설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우고,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6000가구가량 넣는다. 글로벌 하이테크기업이 입주를 원하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세훈...
[포토] 오세훈 시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발표 2022-07-26 16:49:44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한복판에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가용지이지만, 지난 2013년 단군이래 최대 개발로 불렸던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종 무산된 이후 청사진 부재 등으로 10년째 방치돼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일대는 초고층 마천루...
대통령실 이전·국제업무지구 개발 '겹호재'…들썩이는 용산 2022-07-26 16:13:09
비롯해 인근의 민간 개발분까지 합쳐 용산 일대에 총 1만가구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계기로 주변 지역, 특히 용산 서부 쪽의 개발 압력이 거세질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용산이 진정한 직주근접형 주거지로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그래픽] 용산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구역 2022-07-26 11:03:07
[그래픽] 용산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구역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오세훈 시장이 26일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보면 서울 한복판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땅'으로 불리는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용산정비창 부지 용적률 1,500% 이상 풀고 UAM 노선 신설 2022-07-26 10:53:0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26일 발표했다. 용산정비창 일대 약 50만㎡ 규모 부지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토지소유자인 코레일과 36차례 실무협의 등을 거쳐 제시한 구상안이다. 용산정비창 부지는 서울 한복판에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금싸라기 땅이다. 서울에...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추진…초고층 빌딩·공원 어우러진다 2022-07-26 10:45:30
목표다. 오 시장은 "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13년 무산된 이후 용산은 개발 동력을 잃어버린 상태였다"며 "더 늦기 전에 시작하겠다. 용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를 극대화하고 변화된 여건과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용산정비창, '초고층 복합단지' 탈바꿈한다 2022-07-26 10:10:05
도심형?미래형 주거를 중심으로 업무, 상업, 문화 등이 복합개발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녹지생태도시’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공원과 건물 내 녹지 등을 포함해 50% 이상 녹지율을 확보할 방침이다, 마천루 사이로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면서 북한산~서울도심~남산~용산공원~용산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이어지는...
'신(新)교통거점' 거듭나는 용산…지하도로 '링킹파크'에 도심항공까지 2022-07-26 10:10:02
맞춰 김포공항과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바로 잇는 시범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인천공항, 잠실, 수서 등 서울시내 주요 거점을 용산과 연결하는 UAM 노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비행기를 타고 인천?김포공항에서 내려 UAM을 타고 용산에 도착한 뒤 GTX나 지하철로 환승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여의도~노들섬 벨트가 외자유치 거점…매력특별시 만들 것" 2022-07-07 17:44:01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도 그 연장선인가요. “용산은 새하얀 종이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 넣을 수 있는 서울 미래의 땅, 잠재력의 공간입니다. 지난 10년간 방치되며 여백으로 남아 있는 용산정비창 일대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들이 몰려드는 아시아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용산과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오세훈 시장 "용산정비창, 亞 실리콘밸리로 만들 것" 2022-07-07 17:39:29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해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마스터플랜을 연내 발표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하이테크기업이 입주를 원하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용산정비창 부지(51만2138㎡) 개발 방향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막바지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