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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내린 태영그룹…선순위·우량담보 채권자 설득 ‘관건’ 2024-01-08 16:15:02
전망이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태영건설 채무로 총 16조3000억원으로 밝혔으나 이는 이중·삼중으로 중복된 값으로 추정된다.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우발채무로 2조50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꺼져가던 태영건설 워크아웃 불씨는 되살아나고 있다.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이 채권단에 약속하고 티와이홀딩스의 연대채무 해...
"최후통첩 끝났다"…태영건설, 워크아웃 분수령 [이슈N전략] 2024-01-08 09:26:30
우발채무가 많은 건설사를 중심으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는 그래프가 자기자본 대비 PF 보증 규모 50% 넘는 건설사들입니다. 정부는 일단 금융 불안, PF 시장 경색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안정조치 규모를 현 85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리고, 채권시장 안정펀드 한도도 20조원에서...
태영發 파장 우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7:22:35
PF 우발채무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주요 건설사들 가운데 롯데건설(212.7%), 현대건설(121.9%), HDC현대산업개발(77.9%), GS건설(60.7%), KCC건설(56.4%), 신세계건설(50.0%) 등이 작년 9월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PF 보증 규모가 50%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태영건설발 '도미노 파장' 막는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6:01:03
우발채무 우려에 대해 문제가 없다며 적극 해명에 나서는 등 시장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태영발 위기가 PF 사업장 전체로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시장 불안감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금융시장에서는 부동산 PF 우발채무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위기설 차단 나선 롯데·신세계 "부동산 PF 문제없다" 2024-01-05 17:51:20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유동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롯데건설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 작년부터 유동성을 확보했고, 태영건설과 성격도 다르다"고 우발채무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한신평 "중소 증권사 부동산 PF 우려↑…신용도 전망 부정적" 2024-01-05 17:23:46
있어 우발 채무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관련 리스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부동산 PF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공사 관련 위험 요인을 적극 반영해 개별 업체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해소방안 마련"…건설업계 '태영발 위기' 진화 총력 2024-01-05 16:37:00
PF우발채무를 줄였다. 전년말 대비 차입금 1조1000억원 및 부채비율 30% 이상을 감소시켰다. 또 현금성 자산을 2조원 이상 보유하고 있고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도 대부분 연장협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1조6000억원의 우발채무를 줄여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영 서둘러야…롯데건설, 성격 달라" 2024-01-05 16:04:02
발표했지만, 채권단은 TY홀딩스 연대보증채무 상환액(890억 원)을 태영건설 자구안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롯데건설에 대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롯데건설은 작년부터 유동성을 확보했고, 태영건설과 건설사 성격도 다르다"고 전했다. 태영그룹을...
동부건설 "현금 3000억 확보…PF 우발채무는 2000억 불과" 2024-01-05 15:13:58
만기가 도래한 고금리 채무 상환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3분기 순 차입금 4800억원 중 3500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매입을 위한 토지분양대금 반환채권 담보대출로 국채 수준 신용도를 보유해 리스크가 낮다는 평가다. PF 우발채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동부건설의...
건설사 'PF 공포' 확산…롯데·동부건설 "우린 아냐" 적극 해명 2024-01-05 14:39:40
지속해 상환해이자 비용과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와 관련해선 "지난해 3분기 기준 PF 우발채무 규모는 2000억원대(보증한도 기준)로, 전체 PF 시장 규모가 134조원에 달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리스크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