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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남태평양 도서국들과 정상회담…"개도국 적극 지원" 2024-07-13 10:51:56
약속하면서 "중국과 태평양 도서국과의 우호 협력은 도서국들의 발전을 진심으로 돕는 것이며 제3자를 표적으로 삼거나 그 어떤 사익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전날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샬롯 살와이 바누아투 총리와 회담에서도 바누아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중국은 어떠한...
시진핑, 나토 견제 속 안방서 개도국 '우군' 확보 공들여 2024-07-11 16:38:18
받은 인도와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과도 무역과 인프라 투자 등의 차원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시 주석은 전날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과도 회담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기니비사우는 인구 약...
러 외무차관 "북러 조약, 군사적 해법 지지자들에 경고 역할" 2024-07-11 04:09:59
'조·중 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으로 이 조약 2조엔 유사시 자동 군사 개입이 규정돼 있다. 양국 정부 모두 해당 조약의 실효를 언급하지 않아 사실상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은 사문화됐다는 지적도 있지만, 파기하지는 않은 상태다. 루덴코 차관은 "우리는 한반도를 비롯해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와 관련해 중국과...
밀양시, SBS와 우호교류 MOU 2024-07-10 16:21:02
SBS와 밀양시 홍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호교류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문신 SBS 사장과 안병구 밀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밀양시는 지역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햇살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SBS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는 SBS의...
美백악관, 방러 모디·푸틴 포옹에도 "인도는 전략적 동반자" 2024-07-10 05:08:00
모디 총리가 러시아를 방문해 양국의 우호 관계를 확인한 데 대해 "러시아와의 관계를 포함해 인도는 미국과 완전하고 진실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전략적 동반자를 점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과거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피, 인도를 포함해 모든 국가들이 지속적이고 공평한 평화 유지를 위한...
푸틴 "우크라 위기 관심 감사", 모디 "전쟁으로 해결 불가"(종합) 2024-07-10 02:06:41
유지하고 있는 인도와 견고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후 양국 간 우호 발전에 대한 공로로 모디 총리에게 러시아 최고 영예인 성안드레이 페르보즈반니 사도 훈장을 수여했다. 푸틴 대통령이 2019년 모디 총리에게 이 훈장을 수여하는 법령에 서명한 지 5년 만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2017년...
中, 北노동자 대규모 송환 요구?…中 "北中 관계이상설은 소설"(종합) 2024-07-09 16:53:51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원도 이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모르는 일'이라는 반응과 함께 최근 제기되는 '북중 관계 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당국이 북한 노...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접근법 동의하지 않아" 2024-07-08 23:25:37
포함 역내 모든 국가와 우호관계 지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크렘린궁은 "남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시진핑·푸틴, 이란대통령 당선인 축하…국제현안 협력관계 강조(종합) 2024-07-06 21:10:41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이란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마수드 페제시키안(70)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중국과 이란은 오랜 기간 우호...
[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2024-07-06 07:03:00
북중 양국은 수교 75주년인 올해를 '조중(북중) 우호의 해'로 선언하고 고위급 왕래에 나서며 활발한 교류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사실상의 '군사 동맹' 수준으로 양국 관계를 격상한 시점을 전후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눈에 띄게 감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