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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농지법 위반 의혹 '혐의없음' 2023-12-28 21:59:16
울산지검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보수단체 등은 지난해 5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 단체는 문 전 대통령 부부가 2020년 양산 사저 농지 1천844㎡를 취득했는데, 농사를 짓지도 않으면서...
아들 흉기 살해한 40대 아버지 극단 선택 2023-12-27 21:33:07
살해하고 극단 선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30분께 울주군 한 국도 이면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아들 B씨(20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이 도로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B씨는 인근 상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
29년간 발달장애인 등에 봉사 박원숙씨 'LG 의인상' 2023-12-26 18:39:27
박씨는 울산 지역의 발달장애 가정을 찾아다니며 요리, 청소, 병원 이동 등을 돕고 있다. 이씨 부자는 지난달 18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길거리에서 폭행당하는 30대 여성을 목격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아들 수연씨는 범인이 휘두른 칼에 베어 왼쪽 얼굴에 큰 상처가 났다.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
[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엄윤섭 ▲ 울산박물관 신미자 ▲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강진아 ▲ 서울본부 중앙기관협력과장 정연표 ▲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최원기 ▲ 경제자유구역청 허경 ▲ 경제자유구역청 지미정 ▲ 경제자유구역청 안수진 ▲ 자치경찰위원회 이선미 ▲ 복지정책과 백미나 ▲ 교통기획과 김중곤 ▲ 종합건설본부 이홍규 ▲...
강남역 점령한 '이재용 현수막'…"문제 없다" 손놓은 구청 2023-12-19 17:30:20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집회 관리를 경찰이 맡고 있고 현수막은 집회 용품중 하나”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수막 철거는 지자체 관할”이라고 답했다. 집시법을 악용한 현수막 공해 책임을 두고 관할 구청과 경찰이 서로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 현수막 철거 조례는 지난 7월 인천이 가장 먼저 만들었다. 행정안전부는...
야구공 반 갈랐더니…'미친 약' 수십억 원어치 2023-12-18 13:32:10
이들은 경북, 경기, 대구, 울산 등 외국인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공장 근로자들로 각 지역 중간 판매책들을 거쳐 태국인들에게 야바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을 투약한 태국인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로 농촌이나 공단 일대에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집단으로 투약했으며, 출근 직전이나 근무 중에도...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생산차질 없다" 2023-12-18 11:06:27
18일 오전 3시 21분쯤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엔진 생산 공장동 내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자체 소방대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공장은 람다엔진을 생산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불이 난 설비를 제외한...
"이걸 어떻게 피하나"…'갑툭튀' 男에 800만원 퍼준 보험사 [아차車] 2023-12-18 10:37:19
9월 울산지법 형사항소 1-1부 심현욱 부장판사도 경남의 한 왕복 6차선 도로를 운전하다가 육교가 있는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운전자는 통상 예견되는 사태에 대비해 회피할 수 있는 정도의 주의의무를 다하면 충분하다"며 "이례적인 사태까지 예견해서...
민주 영입인재 3호는…'경찰국 집단반발 주도' 류삼영 전 서장 2023-12-18 10:30:03
견제가 시급하다”며 “민주당과 함께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공공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일궈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형사법을 전공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형사법 체계를 개혁하겠다”며 “특히 논문 주제였던 성폭력 범죄에 대해 법률과 정책이 제 역할을 할...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부고 문자도 못 믿겠네 2023-12-07 12:07:01
112에 접수된 스미싱 피해 신고만 125건에 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상한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고, 이미 클릭했다면 지인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휴대폰을 초기화시켜야 한다"며 "경찰대 치안연구소가 개발한 '시티즌 코난'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스미싱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