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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밀착 과시한 시진핑-푸틴… '얼음 실크로드' 깐다 2017-11-12 18:24:42
이용해 유럽과 북미, 중국 등 동아시아를 잇는 최단 해상항로를 가리킨다.중국재경신문 등에 따르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두 나라가 북극 지역의 개발협력에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며 “중국원양운수총공사(cosco)는 최근 북극 항로에서 수차례 시범 운항을 마쳤다”고...
中·러, 북극해 경유 '얼음의 실크로드' 공동 개척 2017-11-11 13:33:29
해상항로를 의미한다. 11일 중국재경신문 등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양국이 북극 지역의 개발협력에 있어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며 "중국원양운수총공사(COSCO)는 최근 북극 항로에서 수차례 시범 운항을 마쳤다"고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중·러 교통부가 북극 개발에 관한 정책...
인천신항 대형 컨테이너선 입항 작년 대비 60% 증가 2017-10-18 11:06:44
입항할 수 있어 대형 선박이 오가는 기간항로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 신항 개장 이후에는 인천∼미국 서부 원양항로에 8천8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되기도 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신항에 대형 컨테이너선이 입출항할 수 있는 충분한 부두시설을 갖춰 언제든지 항로 유치가 가능하다"며 "신항 활성화를...
부산신항 찾는 컨테이너선 덩치 더 커져…15만t 이상 15% 증가 2017-09-27 14:06:48
줄었다. 초대형선이 많이 늘어난 것은 글로벌 원양선사들이 한 번에 더 많은 화물을 수송함으로써 원가를 줄이기 위해 선박 규모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만개를 싣는 선박 2척을 10만개를 싣는 1척으로 대체하면 인건비와 유류비 등 원가를 30%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대형화에...
인천항만공사, 올 상반기 수입 물동량 루마니아 232.65%↑ 2017-09-20 15:47:30
선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용’과 ‘원양항로 개설’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장점을 홍보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
여객선 연간 이용객 1천500만 시대…출항점검 관리자 고작 103명 2017-09-19 08:00:03
따르면 육지와 섬들을 연결하는 전국 여객선 항로는 101개 구간으로, 169척이 운항 중이다. 여객선들이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기항지 역시 219곳에 달하지만 출항 전 선박을 점검하는 실무를 담당하는 운항관리자는 현재 103명(정원 106명)에 불과하다. 운항관리실 근무 인력이 상당수인 점을 감안하면 도서 지역 항구...
'해운산업 부흥' 총대 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2017-09-13 17:39:34
것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은 현대상선처럼 원양항로를 운항하는 대형 선사가 꼭 필요합니다.”▷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대해 수산업계에서도 우려가 많습니다.“최저임금 인상이 수산업계에 미치는 충격은 매우 큽니다. 관행적으로 선원들에게 법정 최저임금에서 30%가량을 더 얹어줍니다. 내년도 최저...
"한진해운 사태로 1만명 실직…환적화물 30만개 이탈" 2017-09-06 16:11:41
수 있으려면 원양선사의 선복량이 최소 100만개는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8월 말 기준 국적 선사의 선복량은 현대상선 35만3천개, SM상선 5만1천500개에 불과하다. 세계 6위 선사인 대만 에버그린의 선복량은 104만7천개이다. 파산 전 한진해운의 선복량은 60만개로 7위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통한 초대형...
해운전문가 3명 중 1명 "한진해운 사태 원인 정부에" 2017-08-30 06:15:01
키우는 것처럼 한국도 대표 원양선사인 현대상선과 SM상선을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은 30일 '한진해운 사태 1주년, 그 반성과 도약'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발제문에 이같은 설문 결과를 담았다. 이 설문은 해운·항만·물류기업의...
동북아 물류 허브 앞둔 평택항, 2020 비상(飛上) 꿈꾼다 2017-08-21 16:50:58
물류 대표단이 평택항~태국 간 운영항로 안정화와 추가 항로신설 등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람차방과 방콕 현지에서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펼쳤다. 이에 앞서 6월에는 13억 인구의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시장의 원양항로 개척을 위해 포트세일즈를 실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