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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영업익 1조2천392억원…'여름효과'로 흑자 전환(종합2보) 2019-11-13 17:20:54
원전 이용률 65.2%로 급락…"4분기 불확실성 가중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고은지 기자 =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에 이른바 '여름 효과'에 힘입어 적자 행진을 멈추고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1년 전보다 전기판매 수익이 줄어든 데다 환율 부담이 계속되고 원전 이용률도 추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는...
한전, 3분기 영업이익 '8년 만에 최저' 2019-11-13 17:20:19
미쳤다고 설명했다. 3분기 전기 판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원전 이용률이 낮아진 점도 원인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지난 3분기 원전 이용률은 65.2%였다. 같은 분기 기준으로 2016년 79.7%, 2017년 70.2%, 2018년 73.2%보다 크게 하락했다. 한전 관계자는 “안전 점검에 따른 예방정비일수가 늘면서...
'반짝 흑자' 웃지 못하는 한전…전기료·탈원전 논란도 여전 2019-11-13 15:05:22
3분기 원전 이용률은 65.2%로, 같은 분기 기준 2016년 79.7%, 2017년 70.2%, 2018년 73.2%보다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에너지전환(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한전의 실적이 악화했다고 분석했지만, 한전은 "최근 영업실적이 하락한 이유는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상승에 주로 기인하고 에너지전환 정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한전, 3분기 영업익 1조2천392억원…'여름효과'로 흑자 전환(종합) 2019-11-13 15:04:40
하회 원전 이용률 65.2%로 급락…"4분기 불확실성 가중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국전력이 올 3분기에 이른바 '여름 효과'에 힘입어 적자 행진을 멈추고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1년 전보다 전기판매 수익이 줄어든 데다 환율 부담이 계속되고 원전 이용률도 추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脫원전 청구서…"10년 후 전기료 30% 오를 것" 2019-11-12 16:35:31
탈(脫)원전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2030년 전기요금이 2017년에 비해 30%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고 원전 이용률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비용만 계산한 수치다.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 요인은 2030년까지 10.9%에 불과하다”는...
[조재길의 경제산책] "원전 감축은 시작도 안 했다니···" 2019-11-09 10:14:16
탈원전 정책 관련 보도설명자료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원전 감축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기 때문이죠. 산업통상자원부는 같은 자료에서 “한전 적자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한 뒤 “국제유가 상승 및 원전 이용률 변동 등에 따른...
"한전, 정책비용 8兆 부담…최근 3년간 급증" 2019-11-07 18:44:07
원전 가동률 등을 꼽았지만 실적 개선을 위해선 원전 이용률 상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 원전을 더 돌리면 이익인 것은 맞다”며 “지금 세워놓고 있는 한빛원전 1·3·4호기를 다 고치고 원전 가동률을 높이면 한전 실적엔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원전 정비 끝나는 2020년부터 실적 개선"-NH 2019-10-22 07:28:33
개선은 2020년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한국전력의 원전이용률은 69%로 전년 동기 대비 7%p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64%로 추가 하락한 뒤 2020년 상반기 85%까지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원전은 평균 15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 직전 대규모 정비는 2018년 1분기로, 2...
'적자 늪' 빠진 한전 "전기요금 올려야" 2019-10-11 17:13:34
폐지는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안이다. 원전 이용률 하락 등으로 한전이 ‘적자 늪’에 빠지자 정부와 한전이 내년 총선 이후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야당 측 주장이다. 윤한홍 한국당 의원은 “탈원전 선언 후 원전 이용률이 떨어진 게 한전 적자의 주요 원인”이라며 “상장회사인...
[단독] 한전, 태양광·풍력 구입비용 4년간 두배 늘린다 2019-10-06 17:24:28
인상’ 카드를 들고나오기도 했다. 정유섭 의원은 “탈원전에 따른 원전 이용률 하락에 RPS, 온실가스 배출권 부담까지 더해져 한전은 옴짝달싹도 못 하는 처지”라며 “한전 부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