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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2021-04-01 17:53:30
손목을 거의 쓰지 않고 정확하게 공을 친다는 생각을 어드레스 전에 되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끝 오르막 상황에서 거리가 많이 남았다고 롱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으면 실수하기 십상입니다. 7번 아이언 이상의 거리가 남았다면 웨지 등으로 안전하게 평평한 곳으로 공을 보낸 뒤 다음 샷으로 홀을 공략하는 것이...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정교한 웨지샷을 구사하기로 유명한 최진호(37)는 웨지샷을 앞두고 가장 조심해야 할 동작으로 ‘핸드퍼스트’를 꼽았다. 핸드퍼스트는 왼손이 앞으로 나가(오른손잡이 기준) 손목이 꺾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최진호는 “그린 주변에서 뒤땅을 두려워한 나머지 공을 오른발 쪽에 두고 핸드퍼스트를 하며 스윙하는 골퍼들이...
거리 위해 꼿꼿이 머리 세우는 아이언…30도 로프트·피칭 웨지 잇따라 2021-03-23 15:12:30
타이틀리스트 T400 아이언의 피칭웨지 로프트 각도는 38도다. 같은 해 출시된 T100(46도)과 비교하면 8도나 낮다. 캘러웨이 에이펙스21(43도), 핑 G710(43도) 모두 비거리를 위해 로프트 각을 낮췄다. 날 선 아이언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거리는 더 나오지만 탄도가 낮아져 아이언 샷의 생명인 스핀력을 보장받을...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2021-03-04 17:22:46
아이언에서 웨지들은 몸 중앙에서 공 반 개 정도 왼쪽에 놓고 칩니다. 6번 아이언부터는 클럽마다 공을 반 개 정도씩 옆으로 옮깁니다. 티를 꽂는 위치인 왼발 뒤꿈치에서 웨지를 치는 몸 중앙까지 공 3개 정도의 범위 안에서 모든 클럽의 볼 위치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것은 평지에서의 기본 원칙입니다....
'이웃사촌' 소렌스탐·쩡야니·리디아 고, 엇갈린 성적표 2021-02-26 17:25:56
선수들은 “웨지샷이 아직도 매우 날카롭다”고 했다. 소렌스탐은 이날 경기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남편 마이크 맥지가 소렌스탐의 백을 멨다. 두 자녀와 부모, 시누이 등 가족들이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소렌스탐은 “침대에서 구르면 16번홀 그린에 도착할 정도로 익숙한 코스라서 대회에 나왔다”며 “투어에...
'38년 만에 최악의 평균 타수'…PGA선수도 강풍엔 어쩔 수 없네 2021-02-21 15:14:03
보고 친 웨지 샷이 바람을 타고 오른쪽 망을 넘어가는 모습 등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했다. 본선에 진출한 67명의 선수 모두가 보기를 범한 가운데 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49위 샘 번스(25·미국·사진)가 사흘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번스는 이날 13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고...
'슈퍼맨' 켑카의 귀환…5타차 뒤집고 우승 2021-02-08 17:13:49
그린 근처로 보낸 브룩스 켑카(31·미국)가 두 번째 샷을 준비하며 몸을 잔뜩 웅크렸다. ‘필드의 슈퍼맨’으로 불리는 그가 준비한 회심의 결정타는 ‘범프 앤드 런(bump and run)’. 공을 그린 앞 언덕에 떨어뜨려 속도를 줄인 뒤 굴러가게 만드는 기술이다. 그린에 공을 떨어뜨릴 공간이 없을 때 유용하지만 첫 바운스가...
새해 첫 출격 임성재 '맹타'…후반 5연속 버디쇼 2021-01-08 17:09:07
줄여나갔다. 10번홀(파4)부터 5연속 버디가 나왔다. 특기인 아이언 샷과 웨지 샷이 특히 좋았다. 10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80㎝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1번홀(파3)에서는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임성재는 세컨드 샷을 12번홀(파4)에서는 핀의 80㎝, 13번홀(파4) 2.7m, 14번홀(파4)에선 10㎝ 옆에 붙여 침착하게...
새해 첫 대회부터 '5연속 버디'…임성재, 왕중왕전 쾌조의 스타트 2021-01-08 14:57:21
타수를 줄여나갔다. 10번홀(파4)부터 5연속 버디가 나왔다. 특기인 아이언 샷과 웨지 샷이 특히 좋았다. 임성재는 10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80c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이어 11번홀(파3)에서 3m에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임성재는 세컨 샷을 12번홀(파4)에서는 80cm, 13번홀(파4)에서는 2.7m, 14번홀(파4)에서는 ...
‘러브샷’ 장동민-허경환-김지민, 굿샷도 재미도 다 잡은 ‘만능캐’ 활약 2020-12-17 12:30:10
러브샷 팀은 몸풀기를 위해 골프 필라테스에 도전했고, 유연함을 뽐낸 붐, 장동민, 허경환과는 달리, 봉중근은 “야구 30년을 했는데 너무 힘들다”며 곡소리 가득한 스트레칭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최약체 김지민을 위해 집중 레슨에 나선 레전드 팀은 김미현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보고 배우는 재미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