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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서 민간일자리 창출 여력 확보에 중점 둬야" 2020-06-14 11:00:05
'노동시간 유연성 개선'이 28.2%를 차지했고, '코로나19 고용대책 지원(14.8%)'과 '고용안전망 확충(12.7%)'이 뒤를 이었다. 환노위 국회의원들이 노동 부문 법안을 발의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법·규제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30%)과 '노사 당사자와의 소통'(29.1%)이 많이...
[단독인터뷰] 이재갑 장관 "선택근로제 완화 신중해야" 2020-06-09 17:36:12
왔습니다. 하지만 이재갑 장관은 선택근로제를 완화하기 위해선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에 대한 논의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일본의 경우에는 (선택근로 단위기간을) 3개월로 확대하면서 1주일에 할 수 있는 근로시간의 상한 제한을 뒀습니다.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與 찾은 손경식 "週52시간 보완 입법을" 2020-06-03 17:41:47
연구개발 분야에서 요구하고 있는 유연근로제의 확대가 입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 관계가 선진화돼야 한다”며 “노사 분규 시 대체근로 금지, 쟁의행위 허용 등 기업이 고통스럽게 생각하고 선진국에서는 사례를 볼 수 없는 제도도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으로서 위기에...
반도체·조선·석유 등 26개 산업…업종 달라도 원하는 건 하나였다 2020-05-28 17:20:45
70.5%(100개사)가 유연근로제 도입 등 노동관련 제도 개선을 꼽았다.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버틸 수 있도록 과감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표 발제자인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장은 “전자 자동차 기계 등 5개 산업에서만 105조원의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사됐다”며 “기간산업안정기금...
손경식 "일자리 지키려면 노동시장 리뉴얼 필요" 2020-05-14 17:23:55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노동시장을 확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손 회장은 구체적으로 △직무 및 성과 중심 임금체계 도입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등 유연 근로시간제 확대 △원격·재택근무 등 유연 근무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제안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경식 "기업·일자리 지키기 위해 노사정 협력 필요" 2020-05-14 13:00:01
유연한 노동시장 확립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를 위해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등 유연 근로시간제도 확대가 필요하고, 원격·재택근무 등의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와 고용·노동시장'...
[사설] '내연기관 시대' 노동규제로 미래車 경쟁력 확보할 수 없다 2020-05-11 18:08:53
변화를 위해선 직무 재교육, 노동유연화, 사회안전망 강화와 같은 노동개혁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선 현행 노동법과 제도에서 손볼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근로자의 직무 재배치를 어렵게 하는 규제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최종 생산품이 달라지면 근로자를 재교육시켜 다른 업무에 배치해야 하지만, 지금은...
벤처기업계 "낡은 규제 풀어야 스케일업 가능" [21대 국회에 바란다] 2020-05-04 17:45:05
`유연근로제 보장`. 스케일업(기업의 폭발적 성장) 활성화, 벤처투자의 질적성장을 이루겠다며 각 정당이 내건 벤처 공약들입니다. 벤처업계는 벤처 분야 공약이 최소 80%이상 실현돼야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제2벤처붐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외형을 키우기 위한 투자 못지 않게 불합리하고 낡은 규제를...
위기 극복 답을 찾는 기업들…로펌이 '스마트 해결사' 2020-04-23 16:07:10
탄력근로제, 무급 휴직 등을 시험해본 기업들은 이를 일상 경영에 접목하는 방안까지 고심하고 있다. 기업 위기를 진단하고 대응하는 문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기업 구조조정’이나 부실기업 및 사업 부문을 사고파는 ‘인수합병(M&A)’ 부문에서 로펌 서비스를 기대하는 비율이 높았다. 지식재산권과 디지털화, 4차...
집에서 콜센터 업무, 공무원도 자율출근…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2020-04-13 17:30:21
유연근로제 확대는 주 52시간 근로제를 비롯해 노동시간을 중심으로 한 규제가 힘을 잃는다는 것을 뜻한다. 회사 바깥에서 개인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업무를 하는 만큼 근로시간의 시작과 끝을 규정하기가 어려워져서다. 이에 따라 일한 양을 평가하는 기준도 근로시간이 아니라 해결한 과업의 숫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