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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옥죄는 5敵에 신음…"해외보다 국내 리스크 더 커져" 2021-10-06 17:05:55
공사가 지연됐다. (2) 낡은 규제에 무너지는 산업낡은 규제는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된 요즘, 대형마트 월 2회 의무휴업과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등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은 “과거 유물이 됐다”는 지적에도 개정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신산업도 규제에 발목이 잡...
마트·복합몰로 전통시장 피해?…전경련 "되려 매출·고용 늘려" 2021-09-19 08:00:02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취지로 발의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오히려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19일 내놨다. 전경련에 따르면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무휴업 대상 줄어드나…SSM 범위축소에 관련부처들도 '긍정적' 2021-09-12 08:05:01
내 법안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12일 유통업계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지난 6월 준대규모점포 가맹점의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SSM으로 불리는 준대규모점포의 정의를 '프랜차이즈형 체인사업의 형태로 운영하는 점포 중...
[사설] 플랫폼 규제한다지만 '소비자 선택'까지 통제할 순 없다 2021-09-09 17:40:24
과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때 골목상권을 지켜야 한다며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도입했지만, 결국 소비자는 온라인 채널로 옮겨가고 말았다. 소비자 편의와 후생 증대는 안중에도 없이 ‘약자 보호’라는 명분에만 함몰된 결과, 입법 취지조차 살리지 못한 당시 기억이 플랫폼 규제에서도 재연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데스크 칼럼] 대증요법식 유통 규제의 역설 2021-08-29 17:54:15
2010년의 유통산업발전법이 10여 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 대표적이다. 당초 법안 취지와 달리 골목가게들은 10년 새 대부분 편의점 3사의 프랜차이즈로 전환했다. 대형마트가 손발이 묶인 시간을 쿠팡, 마켓컬리 등 새벽배송 업체들이 파고들었다. 유통시장의 절대강자였던 대형마트 3사는 실적 악화로 지난...
면세점만 쏙 빠진 백신 우선접종 2021-08-01 17:50:42
‘유통 최전선’인데 백신 접종에서 빠졌다”고 항변하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면세점을 찾은 소비자는 60만 명에 달한다. 내국인이 53만여 명, 외국인이 6만여 명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약 320만 명이 방문했고, 이 중 외국인은 32만 명 수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면 절대적으로 작지...
"잠깐 줄 섰지만 QR코드 해야죠"…고령 고객은 주로 안심콜 2021-07-30 15:09:14
유통업체의 방문객 확인 의무화 첫날인 30일 현장에서는 대체로 큰 혼란 없이 확인 절차가 진행됐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은 QR코드 체크인과 안심콜, 수기 명부 작성 방식을 병행하며 방문객 확인에 나섰다. 정부는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천㎡(약 909평) 이상인 대형 점포에 대해...
백화점-대형마트도 QR코드·안심콜 의무화 2021-07-30 09:30:14
시설은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천㎡(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다. 동네 슈퍼 등 준(準)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형 유통매장의 출입 명부는 전날까지 `매장 내 개별점포 출입구`와 `매장 출입구`로 구분해 관리됐다. 매장 내...
백화점·대형마트 입장 시 출입명부 선택 아닌 '필수'…오는 30일부터 강화 2021-07-27 11:59:15
유통산업발전법상 3천㎡(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다. 동네 슈퍼 등 준(準)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대본은 업계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새 방역수칙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최근 백화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역학조사 목적의 출입명부 관리 강화...
백화점·대형마트 방역 강화…3단계부터 출입명부 의무화 2021-07-27 11:19:52
출입명부 관리도입을 의무화한다"면서 "감염에 대한 역학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집단감염 발생 시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유통산업발전법상 3천㎡(약 909평) 이상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다. 동네 슈퍼 등 준(準)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은 적용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