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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롯데, 조직개편·50代 대표 전진배치…롯데쇼핑·케미칼, 동남아·美서 대규모 투자 2020-01-01 15:12:28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대규모 유화단지 공사를 시작한 데 이어 47만㎡(약 14만2100평)에 달하는 부지 사용권도 매입했다. 이곳에 납사 크래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2023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에탄크래커(ECC) 및 에틸렌글리콜(EG)’ 공장을 완공했다....
KT&G "남다른 비전 가진 그대 꿈을 펼쳐라"…데칼코마니에 담은 KT&G 인재관 2019-12-12 15:55:32
일정한 무늬를 종이에 찍어내는 예술 기법인 데칼코마니를 재해석했다. 유화로 그려진 KT&G의 ‘글로벌 톱4’ 비전을 데칼코마니로 찍어내면 같은 그림이 복제돼 나오는 것을 넘어서 디지털 화상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KT&G가 꿈꾸는 인재의 미래와 회사의 비전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KT&...
에너지소비, IMF·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불황 본격화 신호?" 2019-11-10 06:11:01
둔화·유화업종 설비 보수·작년 기저효과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올들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국내 에너지 소비가 글로벌 외환위기 때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상업용 에너지 수요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자칫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이 활력을...
中의 당근책…"홍콩인, 본토서 집 사고 취업할 수 있어" 2019-11-07 12:55:50
본토의 자산관리 부문 연계도 추진되며, 변호사, 건축가 등 홍콩 내 전문직 자격증을 중국 본토에서도 인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콩 보험업자가 중국 내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제도 완화된다. 광둥성 정부는 2020년도 중국 본토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홍콩·마카오 출신 공무원을 처음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0일) 주요공시] 2019-10-31 06:05:00
증가 ▲ 휘닉스소재[050090],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 정지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분기 영업익 1천546억원…19% 감소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주식예탁증서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 폐지 ▲ 대한유화[006650], 3분기 영업익 608억원…30.6% 감소 ▲ 한솔제지[213500], 3분기 영업익 301억원…11.5% 감소 ▲...
中공산당 4중전회서 '시진핑 권력 공고화' 전망 2019-10-25 15:08:01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다 홍콩 정부의 유화 조치 이후에도 홍콩시위가 계속 이어지는 등 안팎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열리는 회의라서 새로운 돌파구 모색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시셴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는 25일자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서 오는 28∼31일 열리는 4중전회가 신...
캐나다 총선 후유증…'보수당 일색' 서부산유지 소외감 증폭 2019-10-24 15:50:51
캐나다 에너지 부문이 동부를 중심으로 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도 서부 지역 민심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총선 결과 '소수 정부'로 집권 2기를 꾸려야 할 트뤼도 총리가 송유관 확대와 화석연료 보조금에 강하게 반대하는 저그미트 싱 신민주당 대표에게 더욱 의지할 수밖에 없게...
롯데, 연말까지 창사 최대 12조원 투자…화학·유통 중심 미래먹거리 발굴 2019-10-21 15:32:17
부문은 원료 지역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국내 생산 거점인 여수, 울산, 대산 지역에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 조성한 대규모 유화단지가 출발점이다. 202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현대차 노조원 절반이 50대…청년세대 기회 박탈한 '일자리 캐슬' [창간 55주년 기획] 2019-10-13 17:49:14
이들 50대는 지금도 산업현장은 물론 공공부문에서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으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다수 차지하고 있다. 평균근속 18년 ‘일자리 철옹성’ 대표적인 고연봉 업종인 정유·화학산업은 586세대의 대표적인 ‘철옹성 일자리’ 중 하나다. 울산의 한 유화업체 현장 근로자 1300여 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