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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한국거래소 개편 등 자본시장 5대 개혁 추진" 2016-04-06 10:51:54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법 개정안은 은산 분리 원칙에 따라 현행 4%인 산업자본의 의결권 있는 은행 지분한도를 인터넷은행에 한해 50%로 높여 은산 분리 원칙을 부분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이미 국회에서 상당히 논의가 진전된 상황인 만큼 19대 국회에서법안이 처리될...
<김기자의 마켓노트> 카카오·셀트리온도 대기업…지정기준 논란 2016-04-04 08:47:37
그룹의 자산 규모는 348조원, 이번에 새로 대기업으로 지정된 카카오는 5조1천억원으로 자산이 70배 가량 차이납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카카오보다 매출이 크지만 해외 자회사 라인을 포함해도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밑돌아 대기업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현재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를 주도하고 있지만...
[시론] 금융빅뱅 가로막는 은산분리 규제 2016-04-03 18:01:03
한 은산분리 규제 때문에 새로운 금융혁명에서 뒤처질 상황에 놓여 있다.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을 50%까지 허용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정무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야당은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대기업그룹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보유를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
임종룡 "사모펀드는 금융 빈틈 채우는 물 같은 존재…규제 대폭 풀 것" 2016-03-15 17:59:19
많지만 은산분리 완화 등 본질적인 규제 해소에는 큰 진척이 없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서둘러 정책을 쏟아내다 보니 금융시장 현장에 혼란을 일으킨다는 지적도 나온다.임 위원장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모펀드가 은행처럼 기업에 대출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관련 규제를 전면 손질하겠다”고...
[막오른 인터넷은행 시대] 65년 된 은산분리 규제에 발목잡힌 '핀테크 혁신' 2015-11-30 18:33:57
대기업의 사금고로 전락하는 것을 막자는 것이 은산분리의 취지”라며 “그런데 현행 은행법상 비금융주력자는 재벌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일반 비금융사업자도 모두 포함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일본은 2000년 e뱅크라는 1호 인터넷은행을 인가하면서 은산분리 예외를 인정했다. 소니뱅크를 비롯해...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은행장 짧은 임기가 과당경쟁·수익 악화 요인" 2015-11-29 19:48:39
쌓아올릴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씨티그룹이 아시아 5개국에 진출한 게 1902년인데, 113년이 지난 지금도 시장점유율이 2~3%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1997년 외환위기 직전 국내 금융회사들이 달러를 빌려 동남아시아 국가 채권 투자로 단시일에 큰 수익을 내려다 한꺼번에 무너진 사례도...
1호 인터넷전문銀 자신한 '아이뱅크'…"카카오 도덕성·KT 혁신성 부족" 2015-11-26 09:00:06
꼽았다. 은산(銀産)분리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은행법 개정안은 현재 입법화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현행 은행법상 카카오 같은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는 은행 지분을 10%까지만 소유할 수 있다.이 단장은 "사업자와 금융권, 정치권의 상호 신뢰 문제이기 때문에 타협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며 "이를...
[사설] 금융당국까지 대기업에 올라타려 안달이란 건가 2015-11-25 17:56:40
그룹을 고려하는 모양이다. 이런 주장에는 세미나를 후원한 금융위와 금감원의 의중도 반영됐다고 봐야 할 것이다.참으로 황당하다. 한국 제조업체들이 급기야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될 판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지적했듯 복합금융그룹 문제는 주로 유럽에서 이슈가 되는 것으로, 한국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한국은...
'은산분리 부분 완화' 찬반 팽팽…국회 문턱 넘을까 2015-11-18 06:09:12
재연 가능성…국회 심의 '진통' 예상 은산분리 규제의 부분 완화를 둘러싼 찬반은 팽팽하다. 전통적으로 은산분리 규제를 찬성하는 쪽은 은행의 사금고화와 은산 동반 부실화를 우려한다. 또 그에 따른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을 문제로 꼽는다. 은행을 소유한 기업과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불공정한...
I뱅크 컨소시엄 "모든 고객에 PB 서비스 제공합니다" 2015-10-26 07:01:11
GS홈쇼핑, BGF리테일, 옐로금융그룹,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NHN엔터테인먼트, 지엔텔, 한국전자인증, 세틀뱅크,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 한국증권금융, 웰컴저축은행│└─────────────────────────────────────┘ ◇ 주된 고객층은 개인…보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