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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연천 '은통산단' 사업추진 본격화" 2017-07-25 17:19:45
김성원 "연천 '은통산단' 사업추진 본격화" (연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경기도 연천군 은통산업단지(이하 은통산단)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 "전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은통산단...
[ 사진 송고 LIST ] 2017-07-20 15:00:01
은 환담나누는 이정미 대표와 김주영 위원장 07/20 11:30 서울 임병식 장마철 임진강변 지뢰 탐지 작전 07/20 11:31 서울 임병식 장마철 접경지역 '목함지뢰 조심하세요' 07/20 11:31 지방 황희경 서울시극단, 임주현·장정아 작가 희곡집필 지원 07/20 11:34 서울 손형주 최혜진 '후배들의 축하...
kt 이대형, 500도루 대기록에 '딱 한 걸음'이 힘겹네 2017-07-10 16:04:51
내는 듯했던 이대형의 터보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대형은 지난달 23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17호, 통산 499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보름이 훌쩍 지났지만 500도루 도달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SK전에서 도루 실패를 기록했을 뿐이다. 도루에 선행해야 할 출전과 출루가 줄었다. 이대형은 지난해까지 kt...
김세영,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 첫날 공동선두(종합) 2017-07-07 09:31:44
공동 1위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한 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되돌렸다가 13번, 15번, 17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치고 나갔다. 이어 후반에서도 2∼3번홀, 6∼7번홀 연속 버디로 차곡차곡 타수를 줄여나갔다. 김세영은 이날 18개홀에서 그린을 단 한...
김세영,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 첫날 공동선두 2017-07-07 08:37:28
나란히 공동 2위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첫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한 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되돌렸다가 13번, 15번, 17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이내 만회했다. 이어 후반에서도 2∼3번홀, 6∼7번홀 연속 버디로 차곡차곡 타수를 줄여나갔다. 김세영은 이날 18개홀에서 그...
-세계태권도- 이대훈, 남자 68㎏급 우승…세 번째 금메달(종합) 2017-06-27 21:41:30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대훈은 27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68㎏급 결승에서 황위런(대만)에게 2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통산 3번째 금메달을 수확하고 두 체급 우승도 이뤘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대명, 대대적 전력 보강…빙판 지각변동 예고 2017-06-24 05:00:04
=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가 확 달라진 전력으로 아시아리그 판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대명은 지난 19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인 케빈 콘스탄틴(59·미국)을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해 국내 아이스하키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NHL 감독 출신이 한국에서 지휘봉을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MLB 신시내티 지넷, 역대 17번째 한 경기 홈런 4방(종합) 2017-06-07 15:37:16
홈런'(홈런 사이클) 위업도 이룰 뻔했다. 지넷은 홈런 타자와는 거리가 먼 선수다. 전날까지 올 시즌 3개 포함해 개인 통산 38개 홈런밖에 못 쳤다.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친 적도 한 번뿐이었다. 그러다가 2012년 조시 해밀턴 이래 5년 만에 빅리그에서 한 경기 4홈런이라는 대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후...
MLB, 첫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데뷔 70주년 맞아 2017-04-16 10:08:38
뛰었다. 그는 1천382경기에서 1천518안타 137홈런, 734타점과 통산 타율 0.311의 기록을 남겼다. 1955년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주역이었고, 1949년에는 타격왕과 함께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196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로빈슨이 현역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42번은 메이저리그 전 구단의 영구결번이다. 로빈...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2보) 2017-04-03 21:48:44
정상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판 3승제) 5차전 방문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4-26 27-25 25-22 25-20)로 꺾고 팀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2005-2006, 2006-2007시즌 연속 우승 이후 챔프전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