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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후원 2023-02-09 14:57:08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 지진 피해 지역 피난처 설치와 피해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긴급 재난재해 지원을 위해 이번...
[튀르키예 강진] 한국거래소, 지진 피해 긴급구호 1억원 후원 2023-02-09 10:34:34
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확산하지 않고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산불, 인공지능이 탐지하고 초대형 헬기로 진화…산림청, 올해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2023-01-31 13:20:11
응급 복구와 사방사업을 우선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만 산불로 1조 3452억 원의 피해를 보는 등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라며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대, 홍수에 비상사태…4명 사망·실종 2023-01-28 07:39:32
28일 정오까지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4만여 명의 청중이 입장한 가운데 27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국 팝스타 엘튼 존의 공연도 폭우와 홍수로 취소됐다. 소방대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1천 건이 넘는 응급구조 전화가 접수됐다며 인명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구조 전화를 자제해달라고...
이상민 "안전시스템 전면 개편…이태원 유가족께 깊은 위로" 2023-01-27 15:07:32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상향한다. 기존에는 주택이 모두 파손됐을때 1600만원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2000만~3600만원을 지원한다. 전국민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 생애주기별 필수 안전교육을 의무화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극강 한파 몰려온다…서울시,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2023-01-23 13:32:54
복구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8개 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모니터링과 대응 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와 함께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 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시는 모바일 '서울안전누리'와 '서울안전' 애플리케이션...
서울 전역 한파경보…24일 동파 `심각` 단계 2023-01-23 13:04:40
시설복구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8개 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모니터링과 대응 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와 함께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 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시는 모바일 `서울안전누리`와 `서울안전`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김동연 경기지사 "내년 공익형 일자리 1만개+α" 늘리겠다 2022-12-27 15:49:04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했다. 이날 경기도는 내년 노인 무료급식의 질을 높이고, 물가상승을 반영해 내년도 급식 지원 단가도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도우미)를 늘리고 공공노인요양시설과 응급안전 확대, 공공노인요양시설 확충 및 어르신의 일상을 살피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결항·정전도 계속 2022-12-26 17:02:04
37명이 사망했고, 이날부터 응급요원들의 이동이 가능해져 차츰 상황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사망자를 30∼34명 수준으로 집계하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버펄로 지역 사망자 중 최소 3명은 폭설로 응급요원들의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나머지...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 늘어"…결항·정전도 계속(종합2보) 2022-12-26 16:18:03
지난 한주간 37명이 사망했고, 이날부터 응급요원들의 이동이 가능해져 차츰 상황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사망자를 30∼34명 수준으로 집계하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버펄로 지역 사망자 중 최소 3명은 폭설로 응급요원들의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