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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태도 변화 없다"…추석 전 출범 무산 2024-09-13 17:27:55
구성은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의대 정원 논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의료계는 2025년 의대 증원 강행과 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 중단을 요구해 양측 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는 모양새다.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료계 8개 단체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협의체 참여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취임 후 '역대 최저치' 2024-09-13 16:36:46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8%), ’외교’(4%),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순이었다. 의대 증원은 2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2%...
정상적 교육 어렵다는데 …의대 수시 경쟁률 293대1인 대학도 2024-09-13 14:34:51
수준에서 지원자 수가 감소했다. 이들 4개 의대는 모두 증원이 이뤄지지 않은 의대로,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의대는 모두 이날 접수를 마감한다. 대부분 대학이 이날 오후 6시에 접수를 끝낸다. 다만 경상국립대·충북대·건국대 글로컬은 오후 7시, 강원대·한림대는 오후 8시까지 원서를 받고 가톨릭관동대는 오후 11시...
삭발한 의대 교수들 "올 겨울 암환자 뺑뺑이 겪을 것" 2024-09-13 12:22:08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내년도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당장 피해를 입게되는 학생들보다 의료현장을 정상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내년에 1천500명의 신입생이 들어오게 된다면 이들 역시 기존 학생들과...
“尹 부정 평가 70%” 국민연금 개혁안 찬성 37%·반대 41% 2024-09-13 11:12:13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소통 미흡(10%)▲독단적/일방적(8%)▲전반적으로 잘못한다(6%)▲외교(4%)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이 있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순이었다....
尹 지지율 20%, 취임 후 최저치…與 지지도 동반 최저 [갤럽] 2024-09-13 10:25:26
평가자는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등 순으로 이유로 들었다. 의대 증원이 2주째 부정 평가 이유 1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3%포인트 떨어진 28%,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증가한 33%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25년도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는 이견도 표출됐다.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모여서 무슨 이야기든 못 하겠냐”며 의대 증원 조정 논의를 시사한 데 대해 한 총리는 “2025년은 의대 지원 경쟁률이 상당할 정도로 입시가 진행되고 있어 모집 요강을 바꾸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사설] "환자 매일 천 명씩 죽어 나갔으면" 의사 입에서 나올 소린가 2024-09-12 17:46:01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부 의대생의 막말은 충격적이다. 한 의대생은 “죽음에 대한 공포로 온몸이 마비되고, 의사에게 진료받지 못해 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들이 여럿 쌓이고 쌓여야 의사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갖게 된다”고 했다. 심지어 “2살 아기 사건(응급실을 찾다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을 봐도...
"의대 열풍에도 끄덕없네"…KAIST 지원자 수 크게 늘었다 2024-09-12 12:16:57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에도 KAIST의 입학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AIST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2025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 국내 수시전형 지원서 접수 결과, 4697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9.6%(410명) 증가했다. 올해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의 영향으로 이공계 인재 유출이 가속할...
안철수 "2025년 의대 증원 유예하고 공론화위 만들자" 2024-09-12 10:06:27
지난 9일부터 내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2025년 증원을 1년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년 의대 증원을 강행하더라도, 정상적인 의대 교육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안 의원은 "의대 교육은 소그룹 실습 위주의 교육이 주를 이룬다"면서 "지금도 일부 의대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나머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