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조건 위반 1518건 적발 2023-12-11 10:18:44
및 임대 등 1076건 △취득 후 3개월 이내 주택 추가구입 10건 △착오 감면 9건 등 총 1518건이다. 주요 추징사례는 A는 화성시의 아파트를 지난 4월 취득 후 취득세를 감면받았다. 하지만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도는 A가 감면받은 취득세 등 267만원을 추징했다. B는 평택시 소재 빌라를 지난 2020년 9월 취득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10년 거주 후 개인간 거래 허용 2023-12-04 07:52:26
걸림돌은 현행 주택법상 토지임대부 주택의 의무 거주기간을 10년으로 두고, 매각은 반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해야 한다고 정해둔 점이었다. 매각 금액은 입주자가 납부한 입주금과 그 입주금에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를 합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분양받은 사람이 주택을 자유롭게 사고팔...
재건축 초과이익 8천만원까지 부담금 면제…재초환법 소위 통과(종합) 2023-11-29 15:21:43
폐지되지 않는다면 전매제한이 풀려도 거주 의무 기간을 채우지 않았을 때 전매가 불가능하다.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는 다음 달 전매제한이 풀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포함해 72개 단지 4만8천여호로 알려졌다. 올해 법안 처리가 불발되면 이번 국회 임기 내 통과가 어려워...
신축 매입 급감…"빌라시장 내년 더 춥다" 2023-11-28 17:34:23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내년부터 보증보험 의무가입 규제가 강화되는 데다 공시가격마저 인하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보증보험 가액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내려가면 수도권에선 집주인이 5000만원 이상을 세입자에게 내줘야 하는 ‘역전세 거래’가 무더기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
'실거주' 족쇄에…서울 분양권 전매 가뭄 2023-11-27 17:56:32
청약 당첨자의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이 국회에 장기간 표류하면서 현장의 혼란이 심해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월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을 완화하며 분양권 거래는 가능해졌지만 실거주 의무(2~5년)는 여전히 적용되고 있어서다.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사람뿐 아니라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부족한 잔금을 치르기...
"갑자기 5000만원을 어디서 구하나"…빌라 주인들 '날벼락' 2023-11-27 08:34:01
전국 빌라(다세대·연립) 매매 거래는 6만38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8397건)에 비해 41.1% 감소했다. 전세시장도 얼어붙었다. 지난 9월 서울 전월세 거래는 9949건으로 30개월 만에 1만건 이상으로 떨어졌다. 월 기준 서울 빌라거래가 1만건을 밑돈 것은 2021년4월 9669건이 마지막이다. 빌라 시장이 위축된 것은...
노후 공공임대 20만가구…LH, 매각 카드도 '만지작' 2023-11-13 17:45:01
대신 소득의 30% 정도만 임대료로 지출하게 하고 차액은 바우처 형태로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업계에서도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정비 및 공급 문제가 이슈다. 업계 관계자는 “2001년 도입된 국민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이 2030년 끝난다”며 “이후 주택 공급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오상 기자...
보증보험 요건 더 강화…임대시장 살린다더니 집주인 족쇄만 늘린다 2023-11-07 18:27:24
항변한다. 임대사업자 A씨는 “빌라는 공시가격이 아파트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126% 이하로 전세금을 받으면 기존보다 전세금을 무조건 낮춰야 한다”며 “국토부로부터 ‘강제 역전세’를 당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의무 임대 기간(10년)을 채우지 않으면 임대사업자 등록을 말소하지 못한다는 하소연도 이어지고...
집값 잡겠다던 文정부 '등록임대'만 잡아…다주택자, 사업 줄포기 2023-11-07 18:24:11
등록임대주택 물량은 지난해 누적 기준 72만 가구를 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임대사업자 과태료 부과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의무기간 내 미임대하거나 타인에게 주택을 양도해 과태료(3000만원) 처분을 받은 사례는 8712건에 달했다....
'빌라 기피'에…소형 전세거래, 아파트가 연립·다세대 추월 2023-11-07 17:36:27
전국임대인연합회와 전국오피스텔협의회, 전국레지던스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비아파트총연맹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기존 공시가에서 실거래가로 바꾸는 식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집을 팔아서라도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도록 주택임대사업자의 의무기간 내 주택 매각을 허용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