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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해 저수지에 시신 유기한 친모와 계부…징역 30년 확정 2020-09-06 13:41:49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B씨가 중학생이던 의붓딸 C씨를 성추행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이후 이 사실을 알아챈 C씨의 친부는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자 A씨와 B씨 부부는 C씨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었다. A씨 부부는 지난해 4월 전남 목포시에서 친부와 함께 거주하던 C씨를 불러내 수면제를 먹였다. 이후 목을...
의붓딸 성추행 알려지자 살해 유기…"계부·친모 징역 30년" 2020-09-06 10:10:39
의붓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 졸라 숨지게 한 계부와 친모에게 각각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계부 A 씨(32)와 친모 B 씨(39·여)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들은 범행을 공모하고 지난해...
어린 자녀 지하실 가두고 학대한 부모 감옥행…바닥에 용변 강요 2020-09-05 09:16:36
아이들을 방 혹은 난방이 되지 않는 지하실에 가뒀고, 이에 아이들은 배고픔과 신체적 학대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용변을 지하실 바닥에 그냥 보게 하는 등 굴욕감을 겪게 했다. 아버지는 가두지 않았던 다른 딸과 의붓딸을 성추행하기도 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책임을 서로 미루던 부모에게 "범죄를...
스위스서 어린 자녀 지하실 가두고 굶긴 부모 철창행 2020-09-05 06:05:01
혹은 난방이 되지 않는 지하실에 가뒀고, 이에 아이들은 배고픔과 신체적 학대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용변을 지하실 바닥에 그냥 보게 하는 등 굴욕감을 겪게 했다. 아버지는 가두지 않았던 다른 딸과 의붓딸을 성추행하기도 했다. 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책임을 서로 미루던 부모에게 "범죄를 말리지 않고 함께...
트럼프 전당대회연설 '보디랭귀지'…"긴장안해 대통령 안같아" 2020-08-31 17:12:21
뒤 자신에게 인사하는 의붓딸 이방카 트럼프에게 미소를 보였다가 고개를 돌린 뒤 바로 굳은 표정을 지은 이유도 '긴장'에서 찾았다. 이 순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갖가지 해석을 불렀다. 내버로는 "이럴 땐 가장 단순한 해석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분명 이상하지만, 결국은...
의붓딸 이방카 보자 싸늘한 멜라니아…“미소짓다 돌변” 2020-08-29 09:21:50
멜라니아 여사와 그녀의 의붓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어색한 만남을 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이방카와 인사한 멜라니아의 묘한 표정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이 갖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8일 보도했다. 이방카는 이날 트럼프의...
"미소후 돌처럼 싸늘"…이방카 보는 멜라니아 표정에 '와글와글' 2020-08-29 08:53:56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그녀의 의붓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어색한 만남을 두고 뜨겁게 달아올랐다. 27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이방카와 인사한 멜라니아의 묘한 표정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이 갖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8일 보도했다. 이방카는...
9살 여아 지옥학대…친부·계모 내달 14일 첫 재판 2020-07-18 08:59:15
또는 부인하는 절차), 검사 증거 제출, 피고인 증거 동의 여부에 대한 의견진술, 검사 추가증거 신청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지원 관계자는 “계부·친모의 혐의 중 상습 특수상해는 최소 형량이 1년 이상이라 합의부 사건에 해당해 형사1부에 배당됐다”고 말했다. 9살 의붓딸 학대 계부 (사진=연합뉴스)
이혼요구 아내에 휘발유 붓고 불질러 살해한 60대男…'징역 25년' 2020-07-15 15:33:46
씨의 곁에는 의붓딸 C 씨(34·여)가 함께 있었다. A 씨는 C 씨에게도 휘발유를 뿌리고, 그 통을 던지며 폭행하는 등 의붓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범행 수법이 계획적이고 잔혹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또 "피해자의...
친모 앞에서 딸 성폭행한 계부 "아빠는 원래 딸 몸 만진다" 2020-06-26 15:58:33
수차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계부와 이를 도운 친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이헌)는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2)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특수준강제추행 등 5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