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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2024-11-14 18:24:46
기업 감시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민주당 척 슈머 연방 상원 원내대표의 경제·금융정책 고문을 지냈다. 또한 워싱턴DC의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에서 경제 정책을 이끌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주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민 후보는 박람회장의 총기 전시회를 중단시키는 등 총기 규제 강화에...
[단독] '국감 불참' 국방장관 출장비 없앤다는 野 2024-11-14 18:00:22
“박 원내대표 개인 주장이라지만, 민주당 의원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만큼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국방위 예결소위에서 우리 군의 정보 활동 예산과 정보부대 운영 예산에 대한 대대적 삭감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군 정보부대의 기본 운영비를 30% 일괄 삭감하고, 핵심 군 정보부대 4개(국군...
기업 경영 흔드는 야당發 '상법 리스크' 2024-11-14 17:55:24
물론 국회에서도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고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로 이름 지은 5개 핵심 법안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올해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핵심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현행 ‘회사’에서 ‘회사와...
'유죄 확정' 윤미향 "판결 부당…저와 제 동료는 무죄" 2024-11-14 17:45:40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원 결정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죄'의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했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 '저와 제 동료는 무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포함해 정대협의 4~5명의 활동가들은 정대협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단독] 금융위, 野 상법개정안에 부정적 의견…"외국 사례 드물고 경영 활동 침해" 2024-11-14 17:35:03
윤 의원은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개인투자자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에는 동의하나, 기업의 경영활동을 과도하게 위축시키는 민주당식 처방에는 동의 불가"라며 "법안심사 시 제기되는 문제점이나 부작용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미향, 의원 임기 끝난 뒤에야 '후원금 횡령'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7:34:06
지적했다. 다만 “30년 동안 열악한 상황에서 활동했고 여러 단체와 위안부 가족들이 선처를 호소했다”며 징역형의 집행은 유예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그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후원금 7958만원 횡령,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명목으로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단독] 軍 정보장교 출신 野 의원 "방첩사 운영 예산 30% 삭감" 주장 2024-11-14 10:48:43
통해 배분받는 예산이다. 군 정보 수집 활동에 드는 비용이다. 예결소위 위원인 허영 민주당 의원은 전액 삭감 의견을 냈다. 허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군사정보활동 정보보안비의 예산 편성이 늘고 있어 불필요한 지출 축소를 위해 전액 감액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리 군의 정보 수집 활동에 드는...
佛검찰 '자금유용' 르펜에 피선거권 박탈 구형…대선출마 '위기' 2024-11-14 09:13:40
르펜 의원은 검찰의 이 같은 구형이 과도한 조치라면서 즉각 반발했다. 그는 검찰이 자신의 대선 출마를 막는 데만 관심이 있고, 프랑스 국민이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권리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르당 바르델라 국민연합 대표도 검찰이 르펜 의원에 대해 복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르펜 의원은 지난...
[고침] 국제(美민주당 소속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 2024-11-14 08:40:41
의원 당선 4명으로 늘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州) 상원의원으로 활동해온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이 미국 연방 하원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됐다. CNN·NBC·ABC 방송 등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8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인터뷰] 美 연방하원 첫 입성 데이브 민 "한국계 진출 더 많아져야" 2024-11-14 08:01:21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은 자신의 뿌리이자 주요 지지 기반인 한인 사회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州)상원의원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캘리포니아 47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으로 처음 출마한 그는 공화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스콧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