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도 안 돌아간다"…의대 새내기도 휴학할 판 2025-01-06 17:28:40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 공지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의 의결을 받들어 의대협의 2025학년도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지난해 11월 15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자가 참여한 총회를 열고...
바이오솔루션, 미국 바이오텍 쇼케이스 참가 2025-01-06 15:08:20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카티라이프와 직접 비교가 가능한 미국 베리셀의 ‘MACI’는 55세 이하의 환자에게 적용해야 하고 운동으로 인한 ‘외상성 연골 결손’에만 치료가 허용됐다”며 “카티라이프는 노령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고,...
코어라인소프트, 유럽암학회지에 'AVIEW LCS' 성능 관련 논문 게재 2025-01-06 13:51:13
결절을 잘못 찾을 가능성이 인간 영상의학 전문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폐암 검진 판독 과정에서 AI 기술이 1차 판독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논문은 단순히 AI 기술의 정확성을 입증한 것을 넘어, AI가 1차 판독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미국 주류 산업 전망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6 08:24:51
및 의학 아카데미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반박에 나섰지만, 이 협회조차도 ‘건강상의 이점을 위해 술을 마시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며 논란은 더욱 격화됐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미국 보건당국의 제안이 실제로 언제, 어떻게, 얼만큼 높은 강도로 채택될 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마저 얼마...
의대 정시 지원 1만명…6년 만에 최다 2025-01-05 17:40:32
6년 만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 전환을 완료한 2022학년도에 9000여 명까지 치솟기는 했으나 1만 명을 넘진 못했다. 지원자 폭증에도 전국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6.58 대 1로 전년(6.71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이 정시로 넘어가면서 정시모집 인원이 1206명에서...
편성범 고대 의대 학장 "예일대와 협력…인류 기여할 의과학자 육성" 2025-01-05 17:24:05
유연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 의학, 지구와환경 의학 등 미래에 필요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편 학장은 예상했다. 그는 “갭이어(gap year·사회 경험 등 미래를 준비하며 보내는 1년)를 운영해 의사과학자를 희망하는 학생이 해외 연구소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설...
"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이런 연구결과 또 나왔다 2025-01-05 10:32:36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대한의학회지에 따르면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의 건강수명과 건강 형평성 등의 내용을 담은 발표했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지닌 기간을 제외한 수명이다. 아프지 않고...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2025-01-05 07:47:03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통대로 한국인의 소득 수준과 '건강수명' 등 건강 형평성 추이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을 제외한 수명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시기를 뜻한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외로움 타면 수명 줄어든다…"악성 단백질 수치 높여" 2025-01-04 12:54:24
기저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참가자 4만2000여명의 데이터를 통해 사회적 고립 혹은 외로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 혈액 내 단백질 수치를 비교했다. 성별과 나이, 학력, 흡연, 음주 섭취량 등 다른 건강 요인들을 고려했을 ...
외로우면 일찍 죽는다…"'악성 단백질' 수치 높여" 2025-01-04 12:41:31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참가자 4만2천여명의 데이터를 통해 사회적 고립 혹은 외로움을 겪고 있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의 혈액 내 단백질 수치를 비교했다. 성별과 나이, 학력, 흡연, 음주 섭취량 등 다른 건강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