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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시선 넘어서…'택시운전사' 송강호, 좋은 작품에 대한 소신 (인터뷰) 2017-08-02 08:47:00
기자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의형제',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11살 딸을 키우는 홀아비 택시운전사 만섭 역을 맡았다. 만섭은 광주를 갔다가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외국 기자 손님을 태우고 길을 나선다. 사우디 건설...
`택시운전사` 예매율 1위 VS `군함도` 흥행가도...승자는? 2017-08-01 16:03:55
의형제`(2010), `고지전`(2011)의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3주 전부터 전국을 돌며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해 이미 8만6천여명이 영화를 관람했고 입소문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다만, `택시운전사` 역시 1980년 5월의 광주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룬 만큼 `군함도`의 논란이 옮겨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택시운전사' 예매율 1위…'군함도'와 쌍끌이 흥행? 2017-08-01 15:38:09
'흥행 보증' 배우로 통하는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고, '의형제'(2010), '고지전'(2011)의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3주 전부터 전국을 돌며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해 이미 8만6천여명이 영화를 관람했고 입소문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
'불후의명곡' 산들 "의형제 안세하와의 인연, 3년 전 뮤지컬에서 첫 만남" 2017-07-22 20:17:17
의형제라고 소개했다.'불후의명곡' mc들이 "의형제의 시작은 언제부터였냐"고 묻자, 안세하는 "3년 전 뮤지컬을 통해 만났다"고 대답했다. 당시 뮤지컬에서 산들이 주인공, 안세하는 주인공 친구로 등장했다고 한다. 둘 다 고향이 경상도여서, 사투리로 이야기하다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주인공에 송강호밖에 생각 안 나더라" 2017-07-17 17:17:31
신작 '택시운전사'를 내놨다. 남북 북단의 현실을 다룬 '의형제'(2010),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고지전'(2011)에 이어 이번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아픈 한국 현대사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 감독은 "전작 '고지전'을 찍으면서 역사적...
영화 ‘택시운전사’, 황석영 작가와 관객들 찾아간다 2017-07-12 11:49:29
작가는 최근 자전적 에세이 ‘수인’을 통해 만주에서 태어난 유년 시절부터 4.19, 광주 항쟁, 방북과 망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자신의 행보를 알린 바 있다. 장훈 감독은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 등을 연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청률 요정` 최대철, `멜로홀릭` 출연…유노윤호와 브로맨스 케미 기대 2017-07-12 09:38:10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시청률 요정` 이란 타이틀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최대철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극중 의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유노윤호(유은호 역)와의 `브로맨스 케미`는 물론, 능청스러운 연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대철표 `문어발 연애`...
‘택시운전사’, 영웅 없는 언론의 제 기능을 꿈꾸다 (종합) 2017-07-10 20:17:32
‘의형제’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은 “‘고지전’ 개봉했던 것이 2011년 7월이다. 한 6년 만에 작품으로 만나 뵙게 됐다.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기 때문에 떨리고, 설레고, 긴장된다”라며, “인물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다. 김만섭은 보편적 소시민이고, 보통 사람이다. 광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이...
이방인의 시선에서 본 1980년 5월 광주의 그 날…'택시운전사' 2017-07-10 19:23:45
다큐멘터리는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영화는 1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1980년 5월을 재현하기 위해 광주의 한 공터에 100% 똑같은 크기로 80년대 5월의 금남로를 재현했다. '고지전','의형제'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택시운전사’ 유해진, “개인 분들의 숨은 희생을 조금 더 짙게 생각” 2017-07-10 18:22:10
5월 서울의 택시 운전사가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5.18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감동의 드라마로,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비롯 ‘의형제’ ‘고지전’을 연출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은 그의 네 번째 상업 영화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