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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기운 받은 안나린 "이젠 LPGA다" 2021-11-21 18:10:54
이븐파)까지 스코어를 차등 분배한 뒤 시작했다. 1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안나린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를 기록했고 임희정(21)에게 5타 뒤진 공동 2위로 2라운드에 돌입했다. 임희정과 격차가 커 역전 우승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안나린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병가 냈던 대니 리, 기사회생 2021-11-01 18:00:11
이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패트릭 리드(31·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컵은 15언더파 269타를 친 루커스 허버트(25·호주)가 가져갔다. 우승은 놓쳤으나 대니 리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2021~2022시즌 PGA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확보했다. PGA투어에...
배상문, PGA투어 시즌 첫 커트 통과 '청신호' 2021-10-29 17:11:52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1라운드에서 13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배상문은 공동 34위에 올라 있다. 그는 지난 3월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챔피언십 후 7개월 만에 커트 통과를 노린다. 배상문은 2013년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PGA투어 2승을...
'인천 청라의 제왕' 이태훈 2021-10-24 17:47:09
김민규(20)가 가져갔다. 김민규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했고 타수를 지켜 투어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문도엽은 마지막 18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해 12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은 합계 1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유지하지 위해 5위 이내 성적이 필요했던...
마쓰야마, 안방서 통산 7승…조조챔피언십 첫 '日 우승자' 2021-10-24 17:46:34
‘일본 더블’을 노렸던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26)와 이경훈(30)이 각각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날 김시우는 2타, 이경훈은 3타를 줄였다. 강성훈(34)은 최종일에만 3타를 줄였으나 합계 4오버파 공동 48위에...
생애 첫 '메이저퀸' 김수지, 상금 6위 껑충 2021-10-10 17:40:25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고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올 시즌 전까지 무명이던 그는 지난 9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2승째를 수확하면서 단숨에 정상급 선...
호주 동포 이준석, 상금 1위 보인다 2021-10-01 18:05:43
추가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2018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약 3년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1)는 이날 16번홀까지 3타를 줄여 이븐파 공동 68위에 자리했다. 공동 60위 안에 들어야 본선인 3·4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리디아 고, 폭풍 버디쇼…우승경쟁 가세 2021-10-01 18:04:35
1라운드에서는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탓에 이븐파로 다소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자칫 커트 통과도 어려워질 수 있는 스코어였다. 그렇지만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 골프 천재의 뒷심은 역시 남달랐다. 전날 일몰로 미뤄진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시동을 걸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압도적인 경기...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닉 워트니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로 티갈라를 추격 중이다. 강성훈(34)은 3번 홀(파5)에서 약 100m 거리 샷 이글을 잡아내는 등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17위에 올랐다. 노승열(30), 이경훈(30)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101위에 머물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글' 앞세운 이민지, LPGA 자존심 지킨다 2021-09-30 19:21:27
리디아 고와 노예림이 각각 이븐파와 1오버파로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민지가 LPGA투어 선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민지는 지난 7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도쿄올림픽에 호주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