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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글로벌 리포터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세계에 알린다 2024-11-06 16:10:50
등 주요 국가에서도 빼빼로데이 마케팅을 한층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들이 빼빼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K과자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오뚜기, K라면 열풍 타고 'OTOKI' 수출 70개국으로 늘린다 2024-11-06 16:10:07
시장까지 잡으면 K라면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의 규모가 커진 만큼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춰줄 차별화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화 전략으로 새로운 오뚜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신세계그룹, '대한민국 쓱데이'에 신세계 18개 계열사 일제히 할인 2024-11-06 16:09:47
성수기로 바뀌기도 했다. 쓱데이가 대중적 행사로 자리잡으면서 이 기간 매출도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행사와 역대급 혜택을 앞세워 매출 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류 열풍의 핵심은 '한식'"...제12회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 성료 2024-11-05 18:20:20
구슬비빔밥, 꽃 모양 과일양갱, 호박 삼계탕, 진주를 얹은 듯한 두부선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권 대표는 "모든 음식에 천연 재료를 활용한 덕분에 빛깔이 아름다워서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이롭다"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한식이 널리 알려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대표·사명 이어 BI도 교체…현대면세점, 이미지 변신 총력 2024-11-04 17:47:21
뜻을 담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8년 면세업에 진출했지만 매년 수백억원대 적자를 내고 있다. 실적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지난 7월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면세점으로 이름을 바꿨고, 지난주 정기인사에선 면세 전문가로 꼽히는 박장서 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대표·사명·BI까지 바꾼 현대면세점…"실적 반등 시동" 2024-11-04 15:28:45
위해 지난달 인천공항점에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에 이어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동대문점에는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K패션 브랜드를, 명품 구매율이 높은 무역센터점에는 펜디, 생로랑, 발렌시아가를 신규 유치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양여대 외식산업과 '바인하이',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서 준우승 2024-11-04 15:27:44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훌륭한 소믈리에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한양여대 외식산업과는 와인 문화 및 서비스 교육을 앞세워 향후 서울시가 진행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단독] 공정위 "무료배달 후 음식값 올랐는지 볼 것"…업계 "마케팅 활동에 과도한 개입" 2024-11-03 18:18:45
쟁점으로 다룰 전망이다. 지난 회의에서 입점 업체들이 ‘소비자도 배달비를 내도록 하라’며 사실상 무료 배달 폐지를 요구해서다. 배민 관계자는 “상생협의체 내에서 출혈경쟁 등 무료 배달로 인한 여러 문제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소람/이선아 기자 ram@hankyung.com
불황에…명품백 대신 럭셔리 립스틱 산다 2024-11-03 18:01:36
럭셔리 뷰티관을 조성한 게 대표적이다. 명품 가방·패션보다 시장 규모가 작아 성장 여력도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럭셔리 뷰티 시장 규모는 2023년 633억달러(약 88조원)에서 2029년 830억달러(약 115조원)로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명품 왕국'은 역성장…LVMH 3분기 실적 코로나후 최악 2024-11-01 18:19:18
등을 보유한 케링그룹의 올 3분기 매출(37억8600만유로)도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케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황이 안 좋다”고 밝혔 다. 이 같은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로이터는 최근 “중국 소비자들이 저렴한 중고 명품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