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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화 5년' 위기의 서울대] 창업 꿈꾸는 학생을 '희귀동물' 취급…'혁신 DNA' 사라진 서울대 2017-02-21 19:08:51
절반은 공기업을 희망한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국어국문학과 52학번) 등 옛 선배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개성 있는 천재와 괴짜들의 공간”은 자취를 감췄다.◆창업 안 하는 서울대생서울대 본부 관계자들은 21일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의 호출을 받고 여의도 국회의원실을 찾았다. ‘서울대생은 왜...
[월요인터뷰] 송승환 개·폐회식 총감독 "4차 산업혁명과 평화의 새 물결 '글로벌 방송쇼'로 보여주겠다" 2017-02-05 18:44:41
됩니다. 여기에 현대문화의 특색인 ‘융합’을 결합할 겁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한국 문화를 ‘컨버전스, 하이브리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한류도, k팝도 융합의 산물입니다. 또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느끼는 첫 이미지는 ‘열정’입니다. ‘빨리빨리’도 결국...
[ 사진 송고 LIST ] 2017-01-24 10:00:01
공개 되는 '신사임당 묵란도' 01/23 18:03 서울 정아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민음사 회장 빈소 조문 01/23 18:03 서울 김근주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한 이재열 울산경찰청장 01/23 18:03 서울 정아란 박맹호 회장 빈소 방문한 고은 시인과 남재희 전 장관 01/23 18:12 지방 박상현 보물로 지정된...
고은 "문학적 토양 풍부했던 박맹호"…이틀째 조문 행렬(종합) 2017-01-23 16:21:10
동기로 만나 평생의 벗으로 지냈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날 아침 일찍 빈소를 찾았다. 이 전 장관은 "고인은 '문학의 산타클로스'"라면서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 작가가 되려고 했던 꿈을 출판을 통해 남들에게 이뤄준 사람 아니냐"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많은 사람이 고인을 출판인으로 기억하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1-23 15:00:04
이어령 "문학의 산타클로스였던 사람"…故박맹호 빈소 조문행렬 170123-0650 문화-0074 14:00 문체부 "통절히 반성…문화예술 부당차별 원천방지책 만들겠다" 170123-0659 문화-0030 14:01 6천년전 사우디 석상·18세기 프랑스 의복…한국 관객 만난다 170123-0663 문화-0031 14:03 외국어신문협회장에 이창섭 코리아타임스...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월) 2017-01-23 14:00:00
- 이어령 "문학의 산타클로스였던 사람"…故박맹호 빈소 조문행렬(송고) - 도깨비' '그것이알고싶다' 뜬 이유는…현실외면형 vs.직시형(송고) - 아이유ㆍ장기하, 교제 3년여만에 결별…"선후배로 남기로"(송고) - 천경자 유족, '미인도는 진품' 검찰에 항고(송고) - 크리스티 떠나는 배혜경 대표...
이어령 "문학의 산타클로스였던 사람"…故박맹호 빈소 조문행렬 2017-01-23 13:12:26
이어령 "문학의 산타클로스였던 사람"…故박맹호 빈소 조문행렬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국 출판계의 거목이었던 고(故) 박맹호 민음사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23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서울대 문리대 동기로 만나 평생의 벗으로 지냈던 이어령 전...
"책의시대 선봉에 섰던 어른"…故박맹호 회장 조문행렬(종합) 2017-01-22 20:21:10
이어령이 지금 부인 되는 강인숙(현 영인문학관장)을 만나러 삼각지에 자주 갔다. 그때 간 김에 같은 동네 사는 박맹호도 보고 그랬다. 나도 박맹호 덕분에 이어령을 알게 됐다"고 회고했다. 출판사를 차리면서 의기투합한 게 고은 시인이다. 그는 "민음사 초창기 막 환속해 오갈 데 없는 고은과 박맹호가 낮에는 짜장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인생의 목표 고민하고 책임을 아는 사람이 성공" 2016-10-19 18:08:43
바라보는 지금도 다양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황농문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등 석학 7인과 함께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프런티어)를 펴냈다.김 명예교수는 “지적 성장과 인격 성장은 한몸”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70년대 미국 대학...
김남조 작품세계 한눈에…23일부터 '시와 더불어 70년'전 2016-09-21 18:44:38
주제로 강연한다. 영인문학관은 문학평론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강인숙 건국대 국문과 명예교수 부부가 2001년 설립한 문학박물관이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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