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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희망은 국민 추석 떡값?...高물가에 날아간 소득 증가 2021-08-13 05:30:01
통계청의 1분기(1∼3월)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는 정부의 복지 지원(공적이전소득) 덕에 월평균 소득이 작년 동기대비 9.9% 증가한 91만원이었으나 소비지출이 처분가능소득보다 훨씬 많아 39만7천원의 적자를 냈다. 지금과 같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할 경우 이들 저소득층의 가계 수지 악화는...
6월 89억달러로 14개월째 경상흑자…상반기 흑자, 5년來 최대(종합) 2021-08-06 09:37:22
수지 개선 등에 따라 적자 규모는 4억달러 줄었다. 특히 운송수지 흑자는 12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함과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배당소득 증가로 작년 6월 18억1천만달러에서 올해 6월 25억3천만달러로 늘었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5천만달러 적자로, 작년 동기 대비...
경상수지 6월까지 14개월째 흑자…상반기 443억달러, 133%↑ 2021-08-06 08:00:04
특히 운송수지 흑자는 12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함과 동시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배당소득 증가로 작년 6월 18억1천만달러에서 올해 6월 25억3천만달러로 늘었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5천만달러 적자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6월...
[하반기 경제 표] 2021∼2022년 경제전망 2021-06-28 16:00:21
│ 상품수지(억달러) │ 819│ 196│ 753 │ 770 │ ├──────────┼─────┼─────┼───┼────┤ │수출(통관) │ △5.5 │ 12.5 │ 18.5 │ 3.8 │ ├──────────┼─────┼─────┼───┼────┤ │수입(통관) │ △7.1 │ 12.1 │ 22.4 │...
고용지표에 쏠린 눈…사상 최고치 이어갈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6-28 06:32:50
완화할 전망이다. 다만 감산 규모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 ■ 인플레 우려 꺾이며 0.1%↑…주간 단위 4주만에 상승 금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한풀 꺾인 영향으로 주말을 앞두고 소폭 올랐다. 주간 단위로도 4주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테퍼 랠리' 이끈 헤지펀드의 전설 "증시 여전히 좋다"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1-06-18 07:25:21
/ 무역수지(5월, 전달은 852억달러 적자) / 국내총생산 증가율 확정치(1분기) 25일(금)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5월, 전달은 3.1%) / 개인소득(5월, 전달은 -13.1%) / 소비지출(5월, 전달은 0.5%) / 미시간대 소비자 태도지수(6월, 전다른 86.4)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 중에는 플러그파워와 나이키, 페덱스가...
배당지급 증가에도 4월 경상흑자 19.1억달러↑…1년 연속 흑자세 2021-06-08 08:36:01
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운송 수입은 해상화물운송 수입을 중심으로 3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여행수지는 6억 1천만 달러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4월 본원소득수지는 19억 5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월...
[기고] 한국경제 발전구조 무엇이 문제인가 2021-06-03 17:31:37
더욱이 수출이 호조를 띠고 있고 경상수지도 적정수준을 유지해 문재인 정권은 그간의 정책이 선방했다고 자평한다. 반면 경제전문가들은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이다. 이 괴리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여러 경제전문가들 견해로는 우리나라 국민총생산(GNP)이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낮다고 할 순 없지만, 이를 막대한...
한경연 "2019년 재정악화로 미래세대 순조세부담 대폭 증가" 2021-05-31 11:00:01
현물급여를 이전소득 대신 정부 소비로 간주할 경우 세대간 불평등도는 2014년 250.8%에서 2017년 225.5%까지 하락했으나 2019년 267.2%로 대폭 상승했다. 기타 현물급여를 이전소득으로 포함할 경우에도 세다간 불평등도는 2018년 494.1%에서 2019년 648.7%로 크게 확대됐다. 2018년 대비 2019년 재정수지 악화로 인해...
[테샛 공부합시다] 불황에 근로소득 줄었는데 소비가 증가한 이유는 2021-05-31 09:00:45
소득은 277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반면 정부 재난지원금이나 수당이 포함된 이전소득은 72만3000원으로 같은 기간 16.5% 증가했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241만9000원이다. 재난지원금과 같은 이전소득이 아니었다면 가계의 근로소득은 줄어들었지만, 소비는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