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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연일 급증…이달 말 주당 35만명 예상 2024-08-19 17:50:56
8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7만1068명 발생했다. 하루평균 4만4228명, 주 평균 30만9596명이다. 지난해 9월 코로나19 대응 수준이 낮아지면서 확진자 전수 조사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입원환자 표본조사 등으로 볼 때 이달에도 매일 2만 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몸짱' 되려고 열심히 운동했는데…"생명 위협"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4-08-19 10:25:30
등을 제거해야 한다. 감염증 등 합병증 치료도 중요하다. 신 교수는 "급성 신장손상은 일반적으로 사망률이 40%, 수술 후나 외상 후 발생하면 사망률이 60~70%까지 보고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렉라자 투여한 뇌전이 폐암 환자…뇌종양 절반 이상 줄어" 2024-08-19 09:54:39
저항 돌연변이 T790M 발생 여부에 상관없이 3세대 EGFR 억제제인 레이저티닙을 새 치료 전략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했다. 대한항앙요법연구회(KCSG)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는 연세암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참여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시,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前 비전특보 임명 2024-08-16 10:20:14
결정을 보좌할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전 비전특보(48·사진)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전략특보는 시정 브랜드 강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주요 정책의 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비만약' 위고비 시판 준비 나선 식약처…"사용량 주의해야" 2024-08-14 15:56:39
위고비 국내 출시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식약처가 관리 체계를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내 시판 허가 받은 뒤 물량 부족 등을 이유로 1년 넘게 출시시기가 미뤄진 위고비는 올해 10월께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코로나 치료제 수급 대란…엔데믹 15개월, 변한 게 없다 2024-08-13 17:59:47
875명에 근접했다. 이달 말까지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감기약과 진단키트 판매량도 늘고 있다. 약국 데이터 분석기업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10일 국내 약국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1만7216개로 전주(7월 28일~8월 3일) 5850개 대비 194.3% 증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다원메닥스 "악성 뇌종양·흑색종 치료길 열겠다" 2024-08-12 18:29:11
이를 92%까지 높였다”고 했다. 치료 가능성은 확인했다. 완치율 10% 미만인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 재발 환자 6명이 참여한 임상 1상에서 2명이 20개월 가까이 생존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두경부암, 유방암, 흑색종, 폐암 등의 재발 환자로도 치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70대 간암 환자, 포기 않고 치료했더니…놀라운 연구 결과 [건강!톡] 2024-08-12 10:16:41
"진행성 간암 고령 환자의 40%는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령이라도 경동맥치료 또는 표적항암치료, 면역요법 등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한간암학회 공식학술지에 실린 이번 논문은 올해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JLC-논문상을 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두통에 기침·콧물까지…'코로나' 증상인 줄 알았더니 [건강!톡] 2024-08-12 09:44:47
게 중요하다. 중증 위험이 있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라면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6개월이 지나면 감소한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백신을 매년 맞아야 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추격자 릴리의 반란…세기의 '비만약 전쟁'서 판정승 2024-08-09 17:54:21
유통에 뛰어들었다. 일라이릴리의 GLP-1 계열 비만약 국내 출시 예상 시점은 내년 5월께로 알려졌다. 허가 후 출시까지 1년가량 소요된 것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이르다고 업계에선 평가했다 마운자로가 당뇨약으로 국내 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해 6월, 비만약 허가는 지난 1일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