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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변창흠 "공급불안 잠재우겠다"지만…부동산 정책 큰틀 변화 없을 듯 2020-12-04 17:39:14
게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새 장관의 첫 과제는 임대차보호법 부작용에 따른 전국적인 전세 대란”이라며 “청와대와 의견을 조율해 얼마나 시장 친화적인 대책을 내놓는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심은지/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3만9000가구 '공실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전세난 완화엔 "글쎄" 2020-12-02 17:24:46
곳이어서 전세형으로 전환한다고 해도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공실이 난 임대주택의 경우 주변 환경이 열악해 실수요자들이 입주를 꺼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서울에서 아파트 형태로 공급되는 공실 공공임대는 3000가구 수준이어서...
거대여당 독주 6개월…시민·전문가 "F학점 수준" 2020-11-27 17:34:38
이창무 /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내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주택으로 계속 주거이동을 통해 주거소비를 최적화하는 게 사람들이 원하는 주택시장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전월세 상환제는 원활한 동적인 주거소비와 안정을 억제하는 상황을 만들어내서 학점을 준다면 F학점을 주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
[천자 칼럼] 종로학원의 추억 2020-11-23 17:50:46
강사진도 화려했다. 수학의 이창무 권경수 씨를 비롯해 영어의 이한목 백기선 임성찬 권혜영 임경호 씨, 사회탐구의 강양구 씨, 과학탐구의 권승구 강양춘 최점호 씨 등이 종로학원의 ‘1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거나 지금껏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종로학원 장학생은 5000명이 넘는다. 중·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
공공임대 늘수록 손실 '눈덩이'…전세난 못 잡고 LH만 골병 우려 2020-11-20 17:34:08
게 일반적이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많은 매물을 제값을 받고 팔기가 어려울 수 있다”며 “결국 매입과 운영, 재매각 등의 과정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축 매입약정도 마찬가지다. 매입비용이 가구당 최대 3억원(서울 기준)인데, 사들일 때마다 LH의 부담이...
전세 11.4만가구 공급한다며…다세대·호텔 임대로 전세대란 '땜질' 2020-11-19 17:31:36
모았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주택난 해소의 핵심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공공임대를 전세로 전환하고, 빌라 임대를 늘린다고 해서 아파트 중심의 임대차 시장이 안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새로 도입되는 공공전세는 2022년까지 전국에 1만8000가구가 공급되더라도...
서울 전세 2.5만개 날려놓고, 대책은 8900가구 2020-11-19 17:31:01
빌라 오피스텔 등이 대부분이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공공임대로 바뀐 상가, 호텔 등에 살겠다는 수요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며 “임대차보호법을 바꾸지 않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시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와 ...
"아파트 전세난인데 호텔방 들어가라? 이게 먹히겠나?" 2020-11-19 13:31:36
입을 모았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주택난 해소의 핵심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공공임대주택을 전세로 전환하고, 다세대 다가구 주택 임대공급을 늘린다고 해서 민간 전세시장이 안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새로 도입되는 ‘공공전세 주택’ 역시...
전문가들이 본 지분적립형주택…"전세난 급한 불 못 꺼" 2020-10-28 17:19:42
수 있다는 것이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자녀가 크면서 더 넓은 면적의 주택으로 이동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좁은 집에서 20~30년 동안 살아야 하면 입주자들의 불만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정 기간 거주한 뒤 보다 큰 면적의 지분적립형 주택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할 필요가...
지분적립형 주택, 당장 전세난 심각한데 2023년 나온다니… 2020-10-28 15:38:38
선호도가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자녀가 크면서 보다 넓은 면적의 주택으로 이동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좁은 집에서 20~30년 동안 살아야 한다면 입주자들의 불편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다고 중대형 면적을 공급할 경우 분양가의 20~25%만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