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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법 '배상 조항' 빼고 국회 통과할 듯…'졸속 협상' 비판도 2020-05-18 17:11:04
말했다. 통합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채익 의원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합의가 된 만큼 조속히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20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과거사법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사법은 형제복지원, 선감학원 등 군사정권 시절 국가의 인권 침해 사건 진상을 조사하는 과거사위원회를 재설...
1.8兆 보상금 '제주 4·3 특별법'…20대 국회 넘을까 2020-05-12 16:04:41
규모로 보고 있다”며 “4·3 피해자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도 작아 추가 재원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러한 기재부와 당의 이견을 고려해 당장 법안을 처리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채익 미래통합당 행안위 간사측은 “정부와 여당간 합의도 안된 사항을 어떻게 처리할수...
'강성 시위' 부추기는 국회의 해결법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5-11 11:12:21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했습니다. 통합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 역시 "20대 국회 마무리 시점에 과거사법 처리에 여야가 합의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가슴 아픈 과거사의 상처가 아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극적 합의를 두고 "20대 국회가 ...
20대 국회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과거사법 개정안 처리 합의 2020-05-07 21:29:09
행안위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채익 미래통합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간사는 "조속한 시일 내 과거사법 수정안을 마련하고 본 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과거사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다. 통합당 의원 없이 일방 처리됐...
통합당 3선들 "'김종인 체제' 앞서 당선인 총회하자" 2020-04-27 13:44:56
김도읍·김태흠·유의동·윤재옥·이종배·이채익·이헌승·장제원·조해진·하태경 당선인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3선에 성공한 김상훈·박대출·윤영석·한기호 당선인 등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3선 당선인 중 대다수는 전국위 개최 전 당선인 총회를 열자는 의견에 찬성했다. 박 의원은 "3선 당선인 15명 가운데...
‘밤샘토론’, 4.15 총선을 논하다...‘압도적 지지’ 앞에 보수의 미래는? 2020-04-24 21:07:10
이채익 미래통합당 의원, 21대 국회에서 초선으로 새정치를 다짐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전주혜 미래한국당 당선인이 참여한다.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한 심판과 지지 사이에서 갈림길에 선 국민들은 ‘압도적 지지’를 선택했다. 180석이라는 강력한 입법권과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된 여당은 각종 개혁 입법 처리에...
김두관 vs 나동연, 유영민 vs 하태경…'PK 격돌' 2020-03-17 17:24:55
통합당 농림해양수산위 전문위원 등을 눌렀고, 울산 남갑에선 이채익 의원이 최건 변호사에게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울산 남을에선 통합당 사무총장 출신인 박맹우 의원이 김기현 전 시장에게 패했다. 이 지역에서만 내리 3선(17·18·19대)을 한 김 전 시장은 자신을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선관위 "4·15 총선 투표자 마스크 지급‥501억원 필요" 2020-03-12 15:26:14
의견을 냈다. 또 사전투표용지에 인쇄하는 바코드 대신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투표용지의 투표관리관 사인을 인쇄로 날인할 수 있는 내용 등도 법 개정 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행안위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자가격리자도 이번 총선에서 거소투표가 가능하도록 선관위가 방안을...
여야 "선거구 획정안 내달 5일 처리" 2020-02-13 15:19:21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선거구획정위원장인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과 만난 뒤 이같이 발표했다. 홍 의원은 “선거구 획정안은 내달 5일 본회의에서 마무리짓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획정위에서 이달 24일까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받는 송병기, '직권면직되면 총선 출마할 듯' 2020-01-13 15:16:34
예상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채익 현 국회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 최건 변호사 3명이, 바른미래당에서는 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 제보한 인물로 이번 사건의 핵심 관련자로 꼽힌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