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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19 안정화 단계 아냐…핼러윈 확산 우려" 2020-10-26 09:31:36
5월 이태원 클럽발(發) 감염 확산을 기억해주시고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방역강화도 주문했다. 그는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핼러윈 앞둔 이태원·홍대 초비상...클럽발 집단감염 터질라 2020-10-25 17:11:45
10시∼다음날 오전 3시 서울의 이태원·홍대·건대입구·강남역·교대역·신촌역,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일대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 출입명부 작성 ▲ 마스크 착용 ▲ 거리두기 등 반드시 지켜야...
당국 "국산 개발 중 항체치료제, 클럽발 등 코로나 그룹 모두에 효과" 2020-10-24 15:11:53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미노산 차이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국내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형은 S, L, V, G, GH, GR 등 6개다. 국내에서는 5월 초 이태원 클럽발(發) 유행 이후 주로 GH그룹이 발견되고 있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63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국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671명 모두에게 효과" 2020-10-24 15:08:57
모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항체 치료제 개발과 관련 "국내 분리주 6개의 유전형 전체에 대해 세포 수준에서 방어 능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미노산 차이에 ...
뷔페·고깃집 '북적'…참았던 외식 소비 터졌다 2020-10-18 17:20:16
10.1% 증가했다. 편의점 C사도 서울 이태원, 홍대, 영등포, 신촌, 신림 등 식당과 주점이 몰려 있는 유흥 상권의 매출이 전주 대비 6.1% 늘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으로 소비심리가 더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침체에 빠진 내수를 부양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국민 1000만 명...
거짓말로 코로나 퍼뜨린 학원강사 징역 6개월…80여명 감염 2020-10-08 15:28:09
이태원과 포차(술집) 등지를 방문했다가 감염됐다. A씨는 경찰에서 "당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충격을 받아서 거짓말을 했고, 경황이 없어 기억도 잘 나지 않았다"며 "감염된 이들에게 죄송하다"고 진술했다. A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인천에서만 초·중·고교생 등 40명이 넘었고, 전국적으로는 80명 넘게 감염됐다....
"대규모 인구이동 후엔 코로나 대유행 닥쳐…10월 환자 급증할 것" 2020-09-23 15:38:43
집단감염이 본격화됐다. 4월 30일~5월 5일 황금연휴에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각지로 퍼졌다. 7월 말부터 8월 초로 이어진 여름 휴가철은 수도권 집단감염의 도화선이 됐다. 방역당국은 9월 28일~10월 11일 추석특별방역기간에는 가급적 집에서 쉬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2일 110명 늘었다....
국내도 첫 재감염 보고…백신 유효성 놓고 논란 2020-09-20 17:26:00
바이러스는 대부분 V형과 S형이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있었던 5월 이후에는 V형보다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GH형이 주를 이뤘다. 이번 재감염 사례에 대한 정확한 연구 결과는 수일 내에 국제학술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재감염 사례는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보고됐다. 3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헌팅포차' 1시간 기다려야 입장…"턱스크는 마지막 양심" 2020-09-20 11:13:57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반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행인들의 어깨가 서로 부딪힐 정도로 북적이던 풍경은 없었다. 불 꺼진 클럽·감성주점 탓에 거리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다. 친구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직장인 김모씨(27)는 “체감상 5월 이전보다 80%는 사람이...
신규확진 100명대 여전히 지속…수도권, 추석 앞두고 고비 2020-09-19 06:58:27
5월 황금연휴 직후 터진 이태원 클럽발(發) 유행, 8월 여름휴가 이후 벌어진 수도권 대유행처럼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유행 규모를 더 빠르게 억제해야 한다. 다가올 추석 연휴의 유행 관리, 동절기의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과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