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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첫 승 이후 약 7년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선수’임을 증명해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송영한은 “우승하는 법을 배운 해였다”며 “올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한은 한·일 남자골프의 기대주였다.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이랜드뮤지엄, '도로시 드레스'·'BTS 의상' 전시 뮤지컬 특별전 2024-01-12 11:18:46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 전 세계에 4벌만 현존하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1939'의 '도로시' 시그니처 드레스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 또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인 '토니 어워즈'의 1회 여우주연상 트로피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 멤버들이 대표곡 맘마미아,...
'대세' 입증 뉴진스…'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4관왕 2024-01-11 05:43:44
트로피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 '올해의 가수상 유니크리스너 부문', '올해의 롱런 음원상' 수상자로 지명됐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이 나와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모처럼 나선 PGA투어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재기에 성공했다. 김시우(29)는 이날만 7타를 줄여 공동 25위(20언더파 272타), 김주형(22)은 공동 45위(14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커크는 지난해 2월 혼다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로버트 드니로에 "80세에 어떻게?"…골든글로브 진행자 농담 2024-01-08 16:36:37
지나친 '나눠주기' 시상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골든글로브상은 여러 영화와 TV 시리즈에 골고루 돌아갔다. 영화 '오펜하이머'가 5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 외에는 크게 압도적인 작품이 없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골든글로브 투표자들은 수상작을 널리 퍼뜨렸고, 5개의 영...
그 '카지노 천국' 맞아?…공연·스포츠 메카로 변신한 라스베이거스 [르포] 2024-01-07 09:01:46
터뜨린 것이다. 대회가 열린 3일간 30만여명이 몰려들어, 12억달러(1조5600억원)를 벌어들였다. 라스베이거스는 미식축구와 F1 외에 야구로도 손을 뻗치고 있다. MLB(메이저리그)는 작년 4월 구단주 총회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야구팀의 라스베이거스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애슬레틱스는 오클랜드와의...
위메이드·카카오, 프로야구 게임시장 '출루' 2024-01-05 17:47:57
게임의 성공 여부가 이 회사의 사업 기반을 넓힐 승부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위메이드는 해외에서도 야구 게임을 내놓고자 지난달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업계에선 야구 게임을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알짜’ 사업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KBO 리그는 관중 810만326명을 동원해...
후끈 달아오른 야구 게임 시장…위메이드·카카오도 참전 2024-01-05 15:43:50
야구 게임이 많진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알짜’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KBO 리그는 관중 810만326명을 동원해 2018년(807만3742명) 이후 처음으로 800만 관중 시대를 회복했다. 프로야구팀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트로피를 들면서 스포츠 시장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마다 대회가...
이강인, 프랑스 슈퍼컵 '시즌 3호골'…"PSG에서 뛰어 행복" 2024-01-04 18:45:37
평점 8점을 줬다. 이강인은 “우리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자 하는 야망이 있었다. 난 항상 팀을 도우려고 노력하며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며 “그들에게서 배우려고 하고, 이 팀에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조수영 기자...
셰플러, 2회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 2024-01-04 13:14:21
이 전 시즌에 세웠던 최고 기록 1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셰플러는 "동료들이 투표한 상을 받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 2회 연속 트로피를 가지고 집에 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신인상은 만 35세의 에릭 콜(미국)에게 돌아갔다. 콜은 51%의 득표율로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빈센트 노르만(스웨덴), 루드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