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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혼인 역대 최저, 사망은 최대…"인구 33개월째 줄었다" 2022-09-28 13:58:08
이후 76개월째 매달 동월 기준 최저치를 경신 중이다. 혼인 건수도 1만494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 줄어 통계 작성 이래 7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 이혼 건수는 753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3% 줄었다. 결혼과 출산은 주된 혼인 연령층인 30대 인구의 감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 비혼·만혼 증가 등으로...
7월 출생아·혼인 역대 최저, 사망은 최대…인구 5천600명 감소 2022-09-28 12:00:10
매달 동월 기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혼인 건수도 1만4천947건으로 1년 전보다 5.0% 줄어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을 추진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많아 예식장 잡기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만, 통계상으로는 아직 혼인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혼인 건수는 지난 5월...
공급대책 만큼 '수요대책'에도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09-09 08:10:01
서울의 주택수요를 추정하면 결혼과 이혼 건수가 신규수요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략 5만~6만 호 정도입니다. 여기에 더해 연립이나 오피스텔 등 아파트가 아닌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이 아파트로 이전하고 싶어하는 ‘상품의 대체수요’와 경기, 지방, 해외 등 ‘지역의 대체수요’를 포함하면 훨씬 늘어난다고 볼 수...
중국 작년 764만쌍 결혼…35년 만에 최저 2022-08-31 14:56:33
데다 젊은이들의 결혼관이 바뀌면서 결혼 건수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중국의 이혼 건수는 283만9천 건으로, 전년(433만9천 건)보다 34.6% 감소했다. 2019년 470만1천 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년 연속 급감했다. 작년 시행된 이혼 숙려제의 영향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혼 숙려제는 이혼 신청을 한...
"몸캠 피싱 당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습니다" 아내의 절규 2022-08-30 17:01:18
몸캠 피싱을 이혼 사유로 소송하면, 아이도 제가 키우면서 이혼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효원 변호사는 "남편이 피해자라고 호소하고 피해자인 것은 맞지만, 어쨌든 피해자가 되기 전에 한 행동은 음란 채팅"이라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자신의 몸을 보여주면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2분기 합계출산율 0.75명 역대 최저…출생아 6만명 밑돌아(종합) 2022-08-24 16:45:56
부분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분기 혼인율(인구 1천명당 혼인 건수)은 8.5건으로 1년 전보다 0.1건 줄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남자는 30대 초반(30∼34세)에서 1.8건(42.5건→40.7건) 줄어 가장 크게 감소했다. 여자는 20대 후반(25∼29세)에서 2.2건(39.4건→37.2건)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나타냈다....
2분기 출생아 6만명 밑돌아…인구 11개 분기째 자연감소 2022-08-24 12:00:01
혼인 건수)은 8.5건으로 0.1건 줄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0대 초반(30∼34세)에서 1.8건(42.5건→40.7건), 여자는 20대 후반(25∼29세)에서 2.2건(39.4건→37.2건) 각각 줄어 가장 많이 낮아졌다. 2분기 이혼 건수는 2만3천156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천69건(11.7%) 줄었다. 이혼 건수는 혼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부모 빚 물려받기 싫다"…상속포기 역대 최다 2022-08-03 17:50:42
2018년에는 상속포기 서류가 간소화되면서 접수 건수가 증폭된 영향도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별다른 절차 변경이나 외부적 요인은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나타난 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B씨는 친부모 이혼 이후 아버지와 2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살았다. 최근 친부의 사망 소식과 함께 빚...
[단독] "빚 물려받을 바에야"…지난해 상속포기·한정승인 역대 최고치 2022-08-03 17:05:10
상속포기에 필요한 서류가 간소화되면서 접수 건수가 증폭된 효과도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별다른 절차 변경이나 외부적 요인은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일어난 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B씨는 친부모 이혼 이후 아버지와 2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살았다. 그러나 최근 친부의 사망 소식과 ...
5월 출생아 2만명 `턱걸이`…인구 31개월째 자연 감소 2022-07-27 14:25:35
이처럼 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사망자 수는 늘어나면서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은 -8,852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11월부터 31개월 연속 자연 감소다. 5월 혼인 건수는 1만7,041건으로 1년 새 5.5%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미뤄졌던 코로나로 연기됐던 결혼식이 치러진 영향이다....